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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그룹, 신사옥 이전…공유좌석제 시행

"업무 효율성 높이자"...부스좌석 등 선택좌석 제공

  • 기사입력 : 2019년10월07일 10:19
  • 최종수정 : 2019년10월07일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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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서울 새문안로 씨티뱅크센터에 있던 소비자금융그룹을 포함한 일부 본사 부서들을 영등포 문래동 영시티 건물로 이전하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월부터 3개 건물에 나눠져 있던 고객가치센터본부, 개인신용관리부, 고객집중센터본부 등의 순차적인 영시티 이전을 시작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신사옥에선 가상 데스크탑 인프라(VDI) 전산 환경을 기반으로 공유좌석제를 도입했다. 특히 새로운 업무환경에 도입되는 공유좌석제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전통적인 사무공간 이외에 부스좌석, 벤치좌석, 집중업무실, 독립된 큐비클 회의실(Huddle pod)등 다양한 선택좌석을 제공하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층별로 10개소에 위치한 터치스크린 키오스크를 통한 좌석 예약을 지원한다.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는 언플러그 존(Unplug zone)과 업무용 와이파이를 제공해 적절한 휴식과 업무 효율성을 함께 추구할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했다. 근무자들의 건강을 위해 높낮이 조절 책상 등 인체공학적 사무기기와 편안한 조명, 신선한 공기와 쾌적한 온도가 유지되는 공조 시스템을 구축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단순한 상품 및 서비스를 넘어 창의적인 사고와 즉각적인 협업을 통한 융복합적인 금융서비스의 필요성 증대에 따라 이에 걸맞는 사무환경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서울 새문안로 씨티뱅크센터에 있던 소비자금융그룹을 포함한 일부 본사 부서들을 영등포 문래동 영시티 건물로 이전하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사진=한국씨티은행]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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