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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 전 의원 딸 '대마' 밀반입하다 적발

여행용 가방에 숨겨 들어오다 X-레이 검색에서 들통

  • 기사입력 : 2019년09월30일 17:01
  • 최종수정 : 2019년09월30일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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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홍정욱(49) 전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의 자녀가 대마 등을 밀반입하다 공항에서 적발됐다.

30일 관세청 등에 따르면 홍 전 의원의 딸 홍모(19)씨는 지난 27일 오후 5시40분쯤 인천국제공항에서 대마와 환각제인 LSD 등을 밀반입하려다 세관에 적발됐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홍정욱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신성일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2018.11.05

홍씨는 당시 마약류를 여행용 가방 등에 나눠 가지고 오다 X-레이 검색에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공항세관으로부터 홍씨를 인계받은 검찰은 최근 홍씨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홍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는 30일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CJ그룹 이재현(59) 회장의 장남 선호(29)씨가 해외에서 구입한 변종 대마를 몰래 들여오고 투약한 혐의로 이달 20일 구속 기소되는 등 사회 유력 인사 자녀들의 마약 관련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imb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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