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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7개 전시공간 참여 '미술관 프로젝트' 진행

  • 기사입력 : 2019년09월18일 09:01
  • 최종수정 : 2019년09월18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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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청주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7곳의 국공사립 전시공간이 참여하는 ‘미술관 프로젝트’가 실시된다.

장르를 넘어 열린 비엔날레를 모색하기 위한 ‘미술관프로젝트 : Art Bridge’는 18일 투어프로그램 사전예약에 들어가는데, 참여기관은 국립청주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쉐마미술관, 스페이스 몸 미술관, 우민아트센터, 운보미술관, 청주시립미술관이다.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을 20일 앞두고 작품 반입 및 설치 작업이 한창이다. [사진=청주공예비엔날레]

각 전시공간들은 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연계 전시와 체험, 교육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국립청주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의 공예문화를 엿볼 수 있는 문화재 상설전을 진행하고, 첫 지역 분원이자 개방형 수장고로 주목받는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는 공예 소장품을 집중 배치한 기획전 1과 ‘나만의 보물을 찾아서’를 주제로 한 기획전2로 비엔날레 관람객에게 미술관의 내밀한 공간에서 공예를 엿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주시립미술관은 프랑스 추상 미술의 현재를 만나는 ‘시야쥬 SILLAGE’를, 쉐마미술관은 공예‧순수미술‧조각 등의 모든 경계를 허물고 통합을 지향하는 바우하우스 정신을 담은 ‘다시 바우하우스를 만나다’ 기획전을 준비한다.

스페이스 몸 미술관은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하는 두 명의 작가가 선보이는 ‘유랑’전을, 우민아트센터는 설치와 영상으로 구성된 주제기획전 ‘Reverse Time’을, 운보미술관은 운보 김기창의 ‘보이는 소리’ 드로잉 전을 선보인다.

여기에 단체 도슨트 프로그램과 큐레이터와의 대화, 내 영혼의 상자 만들기 체험 등 각 전시관 별 체험과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조직위는 비엔날레 관람객이 ‘미술관프로젝트 : Art Bridge’ 의 즐거움을 놓치지 않도록 주말 투어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비엔날레 기간인 10월 8일~11월 17일 중 토‧일요일에 1일 1회로 총 12회 진행할 예정이며, 청주공예비엔날레 티켓 구매자에 한해 무료로 탑승 가능하다.

토요투어와 일요투어 두 가지 코스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행되며, 18일부터 조직위 홈페이지(www.okcj.org)를 통해 예약이 진행된다. 

cuulmo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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