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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나이지리아 사업 수주로 해외실적 성장 기대”...교보증권

  • 기사입력 : 2019년09월17일 09:14
  • 최종수정 : 2019년09월17일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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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건설 사업을 사실상 수주하면서 향후 해외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로고=교보증권]

17일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나이지리아 NLNG Train 7 Project는 올해 가장 크게 기대된 해외 수주 사업”이라며 “대우건설은 해외 수주 갈증 해소, 국내 최초의 LNG 액화 플랜트 EPC 원청 진입 및 LNG 액화 카르텔 진입을 통해 급성장 중인 LNG 시장 내 향후 경쟁력 증가의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나이지리아 LNG 7 액화플랜트 수주에 힘입은 해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LNG 액화 원청 진입을 통한 매각 시장에서의 매력도 업그레이드로 향후 주가 우상향을 전망한다”고 전했다.

전날(16일) 대우건설은 지난 11일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발주처인 '나이지리아 액화천연가스(LNG)'와 나이지리아가스공사 플랜트 설비 트레인 7호에 대한 설계·조달·시공(EPC) 원도급(프로젝트 리더 자격)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인정받는 낙찰의향서(LOI)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어 백 연구원은 "대우건설은 향후 모잠비크, 러시아, 카타르, 인도네시아 등지의 LNG 액화 플랜트 시공사 선정 및 시공 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특히 2021년 발주가 예상되는 인도네시아 아바디(Abadi) LNG 사업은 이번 나이지리아 프로젝트를 공동 수주한 사이펨(Saipem)과 컨소시엄을 통해 재차 원청 수주를 추진하는 등 향후 후 EPC 사업으로의 행보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inthera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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