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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 나이지리아서 LNG플랜트 수주

SCD JV 컨소시엄, 약 12조원 투자
다음달 최종 투자결정..5년 후 준공

  • 기사입력 : 2019년09월14일 14:57
  • 최종수정 : 2019년09월14일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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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나이지리아에서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사업을 수주했다.

대우건설 사옥 [사진=이형석 기자]

12일(이하 현지시간) ESI 아프리카(ESI Africa)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발주처인 '나이지리아 가스공사(NLNG)'는 NLNG 플랜트 설비를 짓는 트레인 7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건설이 포함된 SCD JV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SCD JV 컨소시엄은 대우건설, 이탈리아 사이펨(Saipem), 일본 치요다(Chiyoda)로 이뤄진 합작법인이다. 이들은 지난 11일 나이지리아 가스공사와 트레인 7 관련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 LOI는 최종 계약을 앞두고 주요 합의 내용을 문서화한 것이다.

NLNG에 따르면 최종 투자결정(FID)은 다음달 이뤄진다. 준공 시점은 최종 투자결정이 나온 뒤 5년 후로 예상된다.

SCD JV 컨소시엄의 총 투자금액은 100억달러(약 12조원)다. 우선 트레인 7 플랜트를 짓는데 70억달러가 들고 이후 업스트림(원유의 생산부문) 가스 발전에 30억달러가 더 투자될 전망이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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