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춘천시립복지원 등 사회복지시설 6곳에 위문품 전달
[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한가위 명절을 앞둔 11일 오전 도내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원도교육청 민병희 교육감이 11일 도내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강원도교육청] |
도교육청은 명절 때마다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는 강원교육’을 실천하자는 뜻으로 꾸준히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강원재활원, 광림 사랑의 집, 애민보육원, 시립복지원, 춘천시립요양원,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 6곳을 찾아 명절 인사와 함께 송편과 햅쌀, 라면 등을 전달했다.
도교육청 안광현 총무과장은 “이번 방문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명절 뿐 아니라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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