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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확산되는 '조국 규탄' 촛불…연세대도 16일 반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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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연세대 커뮤니티 '조국 임명 반대 시위 참가자 모집글'
"16일 오후 7시 연세대 백양로광장에서 1차 집회"
"총학, 청문회 이전 '명분 충분치 않다' 입장...장관 임명 후 상황 달라져"

[서울=뉴스핌] 윤혜원 기자 = 서울대와 고려대에 이어 연세대에서도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의 임명을 반대하는 촛불집회가 열린다. 장관 임명 후에도 조 장관을 향한 청년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11일 연세대 재학·졸업생들의 인터넷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10일 ‘연세대학교 조국 임명 반대 시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 작성자 A씨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연세대 신촌캠퍼스 백양로 광장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8시쯤 서울대학교 아크로 광장에서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임성봉기자]

자신을 졸업생이라고 소개한 A씨는 “총학생회는 인사청문회 이전에 조국 관련 집회를 할지에 대해 회의를 했지만 명분이 충분하지 않아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며 “조국이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된 지금 그때와 상황이 달라졌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장 집회 개최를 건의해도 총학 내부 회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1차 집회는 몇몇 분들이 힘을 모아 사비로 개최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집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총학에서 운영을 하겠다고 하면 집회의 대표성을 위해 위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집회는 구호 제창, 사전 신청 학생 발언, 교내 행진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현재 참가 인원과 현장 발언자 모집 등을 위한 설문이 진행 중이다.

A씨는 “집회시 외부인 차단을 위해 학생증을 확인하려고 하니 지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행동하는 연세인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저희 모습을 보고 서울대, 고려대뿐 아니라 모든 대학이 국민을 기만하는 시대에 맞서 일어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대에서는 지난 9일 조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3차 촛불집회가 열렸다. 고려대 학생들은 지난 6일 조 장관 관련 의혹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세 번째 촛불집회를 개최했다.

hwy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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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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