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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한·라오스 최초의 영부인 환담

캄믕 보라칫 라오스 영부인에 "두 나라 협력 잘 이뤄질 것"

  • 기사입력 : 2019년09월05일 23:06
  • 최종수정 : 2019년09월06일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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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라오스 영부인간 최초의 환담을 나눴다. 김 여사는 5일 오후 2시 48분부터 3시까지 라오스 대통령궁에서 캄믕 보라칫 영부인과 만났다.

캄믕 영부인은 특히 대한민국 대통령의 첫 국빈 방문에 맞춰 김 여사의 전체 일정에 동행하는 등 김 여사를 환영했다. 캄믕 영부인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방문해 주셔서 매우 큰 영광"이라며 "양국의 협력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캄믕 라오스 영부인과 환담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김 여사는 "초대해주고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 두 나라의 협력이 잘 이뤄질 것"이라고 화답했다.

캄믕 영부인은 이와 함께 "라오스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있는데 루앙 프라방, 왓푸 유적에 이어 항아리 평원이 등재됐다"며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라오스의 풍습 중에 탓루앙 축제가 있다. 김 여사께서 탓루앙 사원에 가실 때 함께 가서 안내드리겠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항아리 평원에 같이 갔으면 좋았겠다"며 "캄믕 영부인과 라오스의 국가적인 유산인 탓루앙 사원에 함께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기쁘다"고 화답했다.

김 여사는 이와 함께 "한국에서 라오스를 더 많이 방문할 것"이라며 "라오스에서 우리나라에 대해 입국비자 면제조치를 30일로 연장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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