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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이재현 회장 장남 마약 밀반입 검거… CJ그룹株 약세

  • 기사입력 : 2019년09월02일 10:24
  • 최종수정 : 2019년09월02일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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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선호 씨가 마약 밀반입을 시도하다 입건됐다는 소식에 CJ그룹 계열사들의 주가가 약세다.

2일 CJ는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100원, 0.12% 내린 8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개장 무렵 이선호 씨가 마약을 밀반입하려다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CJ는 8만900원에 거래를 시작, 이후 조금씩 낙폭을 줄이면서 상승 전환하기도 했으나 다시 고꾸라지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CJ ENM이 2.49% 빠진 것을 비롯해 CJ제일제당이 1.09%, CJ프레시웨이가 1.62%, CJ CGV가 0.75%, CJ우가 0.96% 하락하고 있다. CJ씨푸드(1.11%), CJ대한통운(1.05%), CJ헬로(0.48%) 등은 상승 중이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이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선호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선호 씨는 전날 새벽 인천공항에서 변종 마약인 대마 카트리지 수십여 개를 항공화물 속에 숨겨 들어오다 공항 세관에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검찰 조사에서 대체로 혐의를 인정, 소변 검사에서도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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