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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 동·식물 체험관 '애바나주'화재...2억5000만원 상당 피해

  • 기사입력 : 2019년08월25일 15:30
  • 최종수정 : 2019년08월25일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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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스핌] 지영봉 기자 = 25일 오전 1시 36분께 전남 장성군 삼서면에 위치한 동·식물 테마파크 체험관인 정글주애바나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장성군 삼서면 정글애바나주 화재현장 [사진=장성소방서]

이로인해 전체 면적 2천600㎡인 온실 건물 체험관의 절반가량을 태우고 약 1시간 20분 만에 119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새 3000여마리와 파충류 약 30마리가 죽고, 바나나 나무 50여주와 파인애플 등이 불에 탓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고, 죽은 동·식물과 불에 탄 시설물을 합산해 2억50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화재 전 애바나주 테마파크 내부 모습 [사진=전라남도]
 

이곳은  바나나와 파인애플 등 식물, 앵무새와 각종 조류가 전시된 체험시설로 '국제멸종위기종' 1급종에 해당하는 앵무새를 포함해 총 160종, 3천여마리가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학습장을 운영'하고, 주변 농장과 연계한 체험도 실시해 농촌의 신 소득원을 창출하고 있는 곳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파악을 위해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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