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는 다음달 21~22일까지 이틀간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밀리 페스티벌 in 안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가 주관하고 반려동물참문화협회·더펫코리아가 주최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주최하는 더펫코리아에 따르면 행사에서는 반려동물과 관련한 교육 문화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용품 및 서비스를 볼 수 있는 산업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푸르른 잔디밭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반려인들의 흥미와 관심 속에서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류진국 더펫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올바른 문화가 더욱더 확산될 것이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인만큼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