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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용마 기자, 오늘 상암 MBC서 영결식

  • 기사입력 : 2019년08월23일 08:49
  • 최종수정 : 2019년08월23일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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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고(故) 이용마 기자의 영결식이 시민사회장으로 엄수된다.

[사진=MBC]

MBC에 따르면 고인의 영결식은 23일 오전 9시부터 상암 MBC 앞 광장에서 약 15분 내외로 치러진다. 이에 앞서 유족들이 영정을 들고 사옥 내 보도국을 돌아볼 예정이다.

이용마 기자는 지난 21일 오전 6시44분 서울 아산병원에서 향년 50세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해직 기간 중 발견된 ‘복막 중피종’으로 치료를 받아왔다.

장례는 시민사회장으로 치러지며 장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메모리얼파크다.

1969년 전남 남원에서 태어난 이용마 기자는 전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및 동대학원을 거쳐 1996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입사 후에는 보도국 사회부, 문화부, 외교부, 경제부, 정치부 등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11년부터는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홍보국장을 맡았다. 이명박 정부 시절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파업을 이끌다 2012년 3월 5일 해고됐다.

고인은 이후 다양한 방식으로 공영방송 정상화 투쟁을 이어왔으며, 5년 9개월만인 지난 2017년 12월 8일 MBC에 복직했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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