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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과기정통부 세종시대’ 본격 열렸다..현판식 성황리 개최

정부부처·출연연 협업 각오 다져
본부·별도기구 등 950여명 이전
유영민 “최 후보자는 R&D 전문가”

  • 기사입력 : 2019년08월19일 12:41
  • 최종수정 : 2019년08월19일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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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영섭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9일 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열어 본격 ‘세종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이날 오전 11시 현판식에는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한 과기정통부 주요 간부와 이춘희 세종시장,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 새 청사는 세종시 가름로 194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 건물을 임대해 입주해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9일 오전 세종시 세종파이낸스센터2차 건물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전성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조정실장, 김성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이의기 국가공무원노동조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위원장, 송영섭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부장. 2019.08.19. [사진=과기정통부]

앞서 정부과천청사에서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된 이전 작업은 3차례에 걸쳐 차질 없이 진행, 지난 10일자로 모두 마무리됐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세종시 이전은 2017년 10월 행복도시법 개정 및 지난해 3월 이전기관 고시에 따라 이뤄졌다. 과기정통부 본부 및 별도기구, 파견 직원 등 약 950여 명이 이전했다.

과기정통부는 물리적 거리가 한층 가까워진 타 중앙행정기관 및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일대 정부출연연구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현판식에서 유 장관은 “임대 건물을 2년 정도 사용하다가 새 청사를 짓게 되면 또 한번 이전할 것”이라며 “과천에 있을 때보다 출연연 및 타 부처와의 소통이 훨씬 수월하고, 업무 생산성도 오르고, 속도감 있는 성과로 연결이 되는 시작이 여기서부터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후보자는) 소재·부품·장비에 대한 대외의존도를 줄이는 데 있어 연구개발(R&D) 전문가”라며 “그 측면에서 저보다 훨씬 전문가다. 저보다 훨씬 속도감 있게 성과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저보다 훨씬 잘 하리라 믿는다”고 평가했다.

이어 퇴임 이후 자신의 계획과 관련해 “저에 대한 출마 이야기도 나오고 하는데, 시간도 많이 남아있고 그 문제는 지혜롭게 판단하도록 하겠다”며 “사람 삶 옆에 가장 가까이 있는 게 과학기술이라는 점에서 국민과 소통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kimy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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