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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류현진, 5이닝 3K 무실점… 시즌 12승·통산 150승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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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화려한 복귀전을 선보였다.

류현진(32·LA 다저스)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2피안타 3탈삼진 1볼넷 1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세 번째 도전 만에 시즌 12승과 한·미 통산 150승 달성 조건을 충족시켰다. 지난 7월26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6⅔이닝 1실점, 8월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지난 2일 목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류현진은 10일 만에 돌아온 마운드에서 최고의 피칭을 펼쳤다. 타선에서는 홈런 3방을 터뜨리는 등 초반에 대량 득점을 만들어내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LA 다저스 류현진. [사진= 로이터 뉴스핌]

류현진은 1회초 선두타자 팀 로카스트로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했다. 그러나 케텔 마르테를 중견수 뜬공, 에두아르도 에스코바 2루 땅볼, 크리스티안 워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주자를 지워냈다.

다저스 타선이 홈런 2방으로 류현진에게 선취점을 안겼다. 1회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저스틴 터너는 상대 선발 마이크 리크의 2구째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후속타자 코디 벨린저 역시 리크의 6구째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연속 타자 홈런으로 3대0을 만들었다.

선취점을 등에 업은 류현진은 2회초 윌머 플로레스를 삼진, 애덤 존스 2루 땅볼, 닉 아메드를 투수 땅볼로 처리하고 첫 번째 삼자범퇴 이닝을 기록했다.

2회말 다저스의 공격에서 류현진은 1사 1루 상황에서 정확한 희생번트로 득점에 기여했다. 류현진의 희생으로 2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작 피더슨은 중견수 방면 1타점 적시타로 2루 주자 크리스토퍼 네그론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류현진은 3회초 선두타자 카슨 켈리와 리크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한 뒤 로카스트로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고 2이닝 연속 삼자범퇴 호투를 펼쳤다. 다저스는 3회말 윌 스미스의 투런포로 6대0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4회초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마르테를 3루 땅볼, 에스코바 우익수 뜬공를 잡아냈지만, 워커에게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첫 번째 안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플로레스를 2루 땅볼로 처리하고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류현진은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로 출루했으나, 피더슨의 투수 방면 병살타로 물러나면서 득점에는 실패했다.

류현진은 5회초 선두타자 존스에게 중전 안타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이후 아메드에게 3루 땅볼을 유도해 선행 주자를 2루에서 잡아낸 뒤 켈리에게 볼넷을 허용. 리크의 희생번트로 2사 2,3루가 됐지만, 로카스트로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위기를 넘겼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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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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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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