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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양성면 폭발 사고 수습 재난안전대책본부 24시간 가동

  • 기사입력 : 2019년08월07일 15:08
  • 최종수정 : 2019년08월07일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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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지난 6일 양성면의 한 공장 건물 지하에서 발생한 폭발 화재와 관련 3층 재난상황실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24시간 가동에 들어갔다.

7일 시에 따르면 우석제 안성시장은 사고 당일 오후 1시 40분 현장에 도착해 현장을 둘러보고 수습이 충분히 마무리될 때까지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지시했다.

경기 안성시가 지난 6일 양성면의 한 공장 건물 지하에서 발생한 폭발 화재와 관련 3층 재난상황실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24시간 가동에 들어갔다.(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진영 행안부 장관, 우석제 안성시장)[사진=안성시청]

시는 당장 유독·유해 물질 점검 확인 및 주변 정리 이외에도 추후 소방수 등 환경오염물질 유출 여부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전기, 가스 등 기반 시설 복구를 위한 협의를 유관기관과 신속하게 해나가기로 했다.

시는 또 이번 사고로 순직한 석원호 소방관(45)의 임시 분향소를 안성시실내체육관에 설치하고 부상자 10명 등에 대한 심리 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 순직한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두번 다시 이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규명과 함께 건물 구조안전 진단 지원 등을 대폭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석원호 소방관의 영결식은 오는 8일 오전 10시 안성시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으로 치러진다. 장지는 대전 현충원이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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