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 글로벌정치

트럼프 “위안화 절하, 중국의 ‘환율 조작’”

  • 기사입력 : 2019년08월05일 21:34
  • 최종수정 : 2019년08월06일 07:34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중국 위안화가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심리적으로 중요한 분기점인 달러당 7위안을 돌파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를 ‘심각한 위반’이라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중국은 자국 통화의 가치를 거의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뜨렸다. 이를 ‘환율 조작’이라 부른다. 연방준비제도는 듣고 있는가? 이는 장차 중국을 약화시킬 중대한 위반”이라고 밝혔다.

[출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계정]

이날 위안화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약 11년 만에 7위안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가치가 절하된 이후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과의 무역 분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중국이 추가적인 통화 약세를 기꺼이 용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gong@newspim.com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