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경기센터)가 오는 28일 경기상상캠퍼스에 마련된 교육특화공간인 ‘교육1964’ 일대에서 2019 문화예술교육 여름캠프 ‘형이상상 形而想像’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2019 문화예술교육 여름캠프 형이상상 形而想像 포스터 [사진=경기문화재단] |
이번 캠프는 문화예술교육의 다변화를 반영하고 새로운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영상·미디어를 활용한 통합예술교육 축제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경기센터는 전 연령대의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뉴미디어와 문화예술교육이 결합된 2019 여름캠프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생활 저변으로 확대되는 ‘지금’을 문화예술교육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경기센터는 '아트+테크(Art+Tech)' 워크숍을 마련해 지원사업 참여단체와 디지털·영상·미디어 활용 교육전문가와의 협업을 진행해 기획된 프로그램은 이번 여름캠프에 새롭게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7일부터 22일까지 경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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