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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트럼프, 적기에 3차 북미정상회담 준비돼‥한일은 北 미사일에 우려”

  • 기사입력 : 2019년08월02일 02:27
  • 최종수정 : 2019년08월02일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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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적절한 시기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3차 정상회담에 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폭스뉴스 비즈니스의  ‘모닝스 위드 마리아’에 출연 , "6월 30일 (북미 판문점 정상회동)이후 우리는 (북한으로부터) 소식을 듣기 위해 기다려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볼턴 보좌관은 “우리는 실무 협상을 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또 하나의 정상회담을 위해 올바른 시간이 올 때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 로이터 뉴스핌]

그는 또 트럼프 대통령은 판문점 회동에서 북한이 핵 포기라는 전략적 결정을 내릴 경우 밝은 미래를 향한 문을 김 위원장에게 열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볼턴 보좌관은 전날 인터뷰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약속 위반이 아니라고 밝힌 것과 관련,  “그것은 김정은이 대통령에게 한 약속”이라면서 “그것이 우리가 김정은과 협상할 수 있다는 낙관론을 대통령이 여전히 견지하는 근거의 일부”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한국과 일본은 (미사일의) 사거리 안에 있어서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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