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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브루나이와 외교장관회담…“日 수출규제, 자유무역 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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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콕서 에리완 유소프 장관 만나
브루나이측 “자유무역질서 중요성 공감”

[서울=뉴스핌] 허고운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일 태국 방콕에서 에리완 유소프 브루나이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일본의 보복적 수출규제가 자유무역질서와 한·아세안 공동 번영에 도전이 된다고 지적했다.

외교부는 강 장관이 이날 오후 열린 한-브루나이 외교장관회담에서 양국 관계, 한-아세안 협력, 한반도 정세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며 이 같이 전했다.

회담에서 에리완 장관은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강 장관의 설명을 듣고 자유무역질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을 표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일 태국 방콕에서 에리완 유소프 브루나이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 = 외교부]

강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에 대한 아세안 측의 지속적인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고, 이에 에리완 장관은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정책과 의지를 평가하며 지지 의사를 재확인했다.

강 장관은 또 올해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아세안 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임을 설명했다.

에리완 장관은 우리 측 노력에 사의를 표하고, 이번 특별정상회의가 한-아세안 관계 발전에 있어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며 브루나이가 한-아세안 대화조정국으로서 행사 성공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한-브루나이 외교장관회담은 지난 7월 4일 에리완 장관의 방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열렸다. 양 장관은 올해 3월 문재인 대통령의 브루나이 국빈방문 후속조치를 포함해 인프라·에너지·ICT 협력 등 협력이 긴밀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평가했다.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방콕에 머물고 있는 강 장관은 이날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도 양자회담을 가졌다.

강 장관은 전날에는 쪼 띤 미얀마 국제협력장관, 살름싸이 꼼마싯 라오스 외교장관과 만났다. 

 

heog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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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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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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