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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고진영·이미향, 에비앙 챔피언십 첫날 6언더파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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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박인비, 고진영, 이미향이 첫날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골프여제' 박인비(31·KB금융), 고진영(24·하이트진로), 이미향(27·볼빅)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 1라운드서 중간합계 6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에 포진했다.

박인비는 이날 전반 9개홀을 돌며 7번홀(파5)과 8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후반 첫번째 홀 10번홀(파4)에서 보기를 1차례 범했지만 12번홀(파4)서 버디를 기록한 뒤 만회했고, 14번(파4)부터 16번(파3)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뽑아냈다.

그는 이날 마지막 18번홀(파5)까지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샷감을 뽐냈다.

박인비가 첫날 2위를 기록했다. [사진=LPGA]
고진영이 첫날 2위를 기록했다. [사진=LPGA]
이미향이 첫날 2위를 기록했다. [사진=LPGA]

현재 LPGA 투어 19승째를 기록 중인 박인비는 이 대회에서 승수를 추가하면, 박세리(42·은퇴)에 이어 두 번째로 LPGA 투어 20승 고지에 오르는 한국 선수가 된다. 박세리는 통산 25승을 기록했다.

시즌 첫 메이저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했고 올해의 선수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고진영도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솎아냈다.

특히 그는 이날 15번홀(파)부터 18번홀(파5)까지 4개홀 연속 버디 행진으로 물오른 샷감을 뽐냈다.

고진영이 이 대회 정상에 오르면 시즌 3승과 메이저 2승 고지에 오르게된다. 또한 상금 순위 1위를 기록 중인 이정은6(23·대방건설)과의 격차도 뒤집을 수 있다.

이미향도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뛰어난 샷 감각을 뽐냈다.

후반 11번홀(파4)부터 13번홀(파4)까지 3연속 버디를 잡은 이미향은 17번홀(파4)까지 7타를 줄이며 선두에 올랐지만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해 공동 2위로 첫날을 마쳤다.

'세계랭킹 1위' 박성현(26·솔레어)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 최운정(29)과 나란히 공동 8위에 자리했다.

최근 4개 대회에서 준우승 1회를 포함해 톱10에 오른 김효주(24·롯데)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18위에 올랐다.

지은희(33·한화큐셀), 양희영(30·우리금융그룹), 이미림(29·NH투자증권) 등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38위에 포진했다.

'상금 1위' 이정은6는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범해 1오버파 72타를 기록, 유소연(29·메디힐)과 함께 52위에 그쳤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상반기에만 시즌 4승을 거두고 메이저 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최혜진(20·롯데)은 2오버파 69위로 부진했다.

이날 선두는 폴라 크리머(32·미국)가 작성한 7언더파 64타 스코어로, 그는 2010년 US오픈 이후 9년 만에 메이저 대회 통산 2승에 도전한다.

폴라 크리머가 첫날 선두를 달렸다. [사진=LPGA]
박성현이 첫날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사진=LPGA]
1라운드 리더보드. [사진=LPGA]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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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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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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