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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박성현, 에비앙 챔피언십 초반 톰슨·이민지와 샷대결

25일 오후 7시16분 1라운드 시작…세 톱랭커 모두 대회 첫 우승 도전
역대 챔피언인 박인비·김효주·리디아 고도 같은 조로 편성돼
고진영·이정은6·그린, 올해 메이저대회 2승 향해 함께 티오프

  • 기사입력 : 2019년07월24일 05:20
  • 최종수정 : 2019년07월24일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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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경수 골프 전문기자 =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이 미국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초반 이틀동안 세계랭킹 3위 렉시 톰슨, 4위 이민지와 함께 샷대결을 벌인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세 선수가 25일 낮 12시16분(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코스(파71)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시간으로는 당일 오후 7시16분이다.

세 선수는 현재 세계랭킹 상위에 올라있지만 이 대회에서 우승한 적은 없다. 박성현은 미국 진출 직전인 2016년 이 대회에서 공동 2위를 한 것이 최고성적이다.

25일 시작되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노리는 톱랭커들. 왼쪽부터 박성현, 고진영, 렉시 톰슨. 이 중 박성현과 톰슨은 호주교포 이민지와 함께 초반 이틀간 같은 조로 플레이한다. [사진=미국LPGA투어 홈페이지]

 

박성현은 대회에 앞선 인터뷰에서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첫 승을 할 때만큼 기쁠 것같다”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올해 메이저대회 우승자들인 고진영, 이정은6, 한나 그린은 오전 8시36분 1번홀에서 첫 샷을 날린다. 고진영은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했고, 이정은6는 US여자오픈에서, 그린은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세계랭킹은 고진영이 2위, 이정은6가 5위, 그린이 25위다.

역대 챔피언들인 박인비, 김효주, 리디아 고도 같은 조로 1,2라운드를 플레이한다. 세 선수의 첫날 티오프 시각은 오전 9시9분이다. 박인비는 이 대회가 메이저대회로 편입되기 직전인 2012년 우승했다. 김효주는 2014년에, 리디아 고는 2015년에 각각 이 대회 정상에 섰다. 특히 박인비는 이 대회에서 미국LPGA투어 통산 20승에 도전한다.

한편 미국LPGA투어는 다음주에는 시즌 다섯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이 치러진다.


◆주요 선수 1라운드 티오프 시각 및 조편성
                     ※현지시간 25일(한국보다 7시간 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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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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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최혜진, 하타오카 나사, 게이비 로페즈
08;36   한나 그린, 고진영, 이정은6
09;09   김효주, 리디아 고, 박인비
12;05   안젤라 스탠포드, 안나 노르드비스크, 전인지
12;16   이민지, 렉시 톰슨, 박성현
12;27   김세영, 브룩 헨더슨, 마리아 파시
12;49   로라 데이비스, 양희영, 아리야 쭈타누깐
13;00   셀린 부티에르, 유소연, 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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