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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글로벌 봉사단 발족, 몽골 봉사로 나눔문화 확산 '시작'

  • 기사입력 : 2019년07월23일 16:11
  • 최종수정 : 2019년07월23일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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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글로벌 봉사단이 발족했다. 글로벌 봉사단은 몽골을 찾아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23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2019년 인천공항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국제구호단체인 사단법인 코피온과 글로벌 사회공헌기금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공항 해외봉사단은 인천공항공사 임직원을 포함해, 공항공사의 자회사 및 협력사, 인천공항 상주기관, 국적 항공사 직원 등 총 4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011년 처음으로 발족한 이후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이번 해외봉사단은 약 한 달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8월말과 9월초 두 차례에 걸쳐 각각 5박 6일 일정으로 몽골 해외봉사활동에 나선다. 봉사단은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 빈곤지역을 찾아 게르(몽골 전통주택) 짓기와 같은 거주환경과 아동센터 교육시설을 개선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교육봉사와 문화체험 활동으로 현지 주민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2019 인천공항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 에서 인천공항공사 백정선 여객본부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3번째), 성수열 코피온 사무총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4번째) 및 인천공항 글로벌 자원봉사단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해외봉사를 계기로 몽골과의 교류·협력을 점차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는 2009년 글로벌 교육 사업을 시작한 이래 몽골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에 무상교육을 제공해왔다. 아울러 지난 2017년 12월에는 몽골 민간항공청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공항분야 상호협력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아울러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된 '인천공항 8기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22일부터 5박 7일간 필리핀 바탕가스 지역의 초등학교를 찾아 글로벌 나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는 글로벌 공항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네시아와 같은 공사가 해외공항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저개발 국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파견지역은 10여 곳, 해외봉사자들은 520여 명에 달한다.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인천공항 해외봉사는 인천공항공사를 대표하는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는 몽골 지역에서 생활개선사업과 문화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인천공항공사는 글로벌 공항기업으로서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하는 한편 공동체와 함께 발전하며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는 바람직한 공기업 모델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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