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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축제 ‘광주 수영대회’ 개막 첫 주말…많은 인파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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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세계 5대 메가 스포츠중 하나인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 첫 주말을 맞아 수 많은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았다.

개막 이틀째인 13일 30도에 가까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렸다.

한국 다이빙 역사상 최초로 메달을 획득한 김수지(맨 왼쪽) 선수를 격려하는 코치진의 모습 [사진=전경훈 기자]

경기장 주변 곳곳에는 쿨링포그가 설치돼 있어 관람객들은 더위를 잠시나마 피할 수 있었다.

1m 스프링보드 결승전을 보기 위해 서울에서 왔다는 유상훈(48) 씨는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고, 맛있는 남도음식도 먹기 위해 광주를 찾았다”며 “쿨링포그가 있어서 더위를 잊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장으로 향하는 길에 설치된 쿨링포그 [사진=전경훈 기자]

입구에는 포토존과 푸드트럭 등이 마련돼 있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날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는 1m 스프링보드 결승전을 보기 위해 가족, 연인, 외국인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다이빙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모습 [사진=전경훈 기자]

시민 서포터즈와 관람객들은 응원도구를 흔들며 열띤 응원을 이어나갔다.

특히 이날 1m 스프링보드 결승전에는 김수지(21·울산광역시청)가 이번 대회 한국 선수 첫 메달이자 한국 다이빙 역사상 최초의 메달을 획득했다.

김수지는 5차 시기 합계 257.20점을 받아 다이빙 최강 중국의 첸이웬(285.45점)과 미국의 사라 베이컨(262.00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우승 후보 중 하나였던 창야니(중국·251.95점)가 2차 시기 입수 실수로 일찌감치 메달 레이스에서 뒤처진 가운데 김수지는 4차 시기까지 2위를 달리다가 마지막 5차 시기에서 베이컨에게 역전 당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메달을 획득한 다이빙 선수들의 모습 [사진=전경훈 기자]

김수지는 “메달을 따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그동안 다이빙이 비인기 종목이라는 이유로 국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지 못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관심을 가져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날 저녁 7시 광주 서구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아티스틱 수영경기장 또한 늦은 시간임에도 좌석을 가득 매웠다. 

아티스틱 수영경기를 관람한 광주시민서포터즈 김진호씨는 “물 속에서 저렇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 자체도 매우 신기하고, 움직임이 너무 아름답다”며 “평소 수영에 관심이 없었는데도 이렇게 와서 관람을 해보니 정말 재밌고, 다른 경기들도 꼭 챙겨서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아티스틱 수영선수가 물에 뛰어드는 모습 [사진=전경훈 기자]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첫 금메달은 크리스토프 라소프스키가 이름을 올렸다.

헝가리 남자 오픈워터수영의 크리스토프 라소프스키(22)는 같은 날 여수엑스포 해양공원에서 열린 오픈워터수영 남자 5km에서 53분22초0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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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새해 첫 경기 1골·3도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얼마나 발이 근질근질했을까 싶다. 손흥민(LAFC)이 지난해 11월 22일 밴쿠버 화이트캡스전 이후 3개월 만에 출전한 새해 첫 경기에서 1골, 3도움으로 자신의 역대 한 경기 최다 공격포인트 4개를 몰아쳤다. 손흥민의 '환상의 짝궁' 데니스 부앙가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 프란시스코 모라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LAFC는 '흥부 듀오'를 앞세워 에스파냐를 6-1로 완파했다. 손흥민이 18일(한국시간)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LAFC]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손흥민, 부앙가, 마르티네스, 델가도, 틸먼, 에스타퀴오, 팔렌시아, 타파리, 포티우스, 세구라,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킥오프 51초 만에 동료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전반 3분 드니스 부앙가가 오른발로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LAFC가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첫 공격포인트는 전반 11분에 나왔다. 역습 상황에서 하프라인 근처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단독 드리블로 전진하며 수비 라인을 끌어당겼다. 레알 에스파냐 수비수 3명이 동시에 달라붙었지만 균형을 잃지 않고 볼을 지켜낸 뒤,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으로 침투하던 마르티네스를 향해 정확한 침투 패스를 찔러 넣었다. 마르티네스는 이를 왼발 인사이드 감아차기로 마무리하며 골문 왼쪽 구석을 갈라 손흥민은 2026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전반 22분 이번 시즌 첫 골을 성공시켰다. 좌측면에서 공을 잡은 부앙가가 개인 기술로 박스 안으로 파고드는 과정에서 수비수에 걸려 넘어졌고, 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낮고 빠른 슈팅으로 왼쪽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은 곧바로 추가 도움까지 기록했다. 전반 24분, 후방에서 넘어온 공을 손흥민이 감각적인 터치를 한 후 패스를 내주자 부앙가가 넘어지며 논스톱 슈팅으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오른쪽)이 18일(한국시간)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어시스트로 골을 성공시킨 티모시 틸먼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LAFC] 손흥민은 전반 39분 박스 오른쪽에서 문전에 있던 동료 티모시 틸먼에게 낮고 빠른 패스로 연결했고, 틸먼은 감각적인 힐슛으로 팀의 다섯 번째 골을 넣어 손흥민은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LAFC는 전반을 5-0으로 앞선 채 마쳤고 손흥민은 전반에만 자신의 역대 한 경기 최다 타이인 4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그는 2020년 9월 2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전에서 해리 케인의 4개 도움을 받아 4골을 몰아쳤다. 이날 1골 3도움을 보탠 손흥민은 LAFC에서의 통산 14경기에서 13골 7도움으로 공격포인트 20개를 채웠다. 경기당 1.43개에 달하는 놀라운 수치다. 후반 에스파냐의 만회골이 터졌고 손흥민은 후반 15분 오르다즈와 교체되어 벤치로 들어왔다. 부앙가는 손흥민이 교체된 뒤인 후반 26분 오르다즈의 도움을 받아 시즌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부앙가가 18일(한국시간)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고 포효하고 있다. [사진=LAFC] 이날 경기는 손흥민에게 북중미 챔피언스컵 데뷔전이었다. 신임 도스 산토스 감독에게는 팀 부임 후 첫 경기였다.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단 하나도 뛰지 않은 채 컨디션 관리에 주력해온 손흥민은 일각의 부상 우려를 말끔히 씻었고, 도스 산토스 감독은 LAFC 데뷔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첫 스타트를 끊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2-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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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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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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