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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한미일 고위 협의 개최 힘들듯‥북미 협상 재개도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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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쿠퍼먼 NSC 부보좌관 면담..한미일 협의에 日 소극적
호르무즈 해협 논의했으나 “파병 요청은 없어”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로 한일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을 방문한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의 아시아 방문 기간에 한미일 3자 고위급 협의가 열리지 않을 것 같다고 12(현지시간) 밝혔다. 

김 차장은 또 북미 실무협상의 이달 중 재개 가능성에 대해 “좀 두고 봐야할 것 같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김 차장은 이날 백악관에서 찰스 쿠퍼먼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을 만난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차장은 한일 갈등을 중재하기 위한 한미일 고위급 협의와 관련, “(아시아를 방문 중인) 스틸웰 차관보가 추진할 수도 있었는데 일본이 소극적으로 나오니까 안할 가능성이 더 높지 않겠느냐”라고 말했다.

김 차장은 전날 한국과 미국 정부는 한미일의 고위급 협의에 대해 적극적인 반면 일본 측이 아직 답이 없다고 밝혔다.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사진=뉴스핌]

아시아 지역 순방에 나선 스틸웰 차관보는 일본(11~14일)과 한국(17일)을 각각 방문한다.    

그는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가 '지금은 미 정부가 한일관계를 중재하거나 개입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그런 얘긴 (면담에서) 안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김 차장은 북미 실무협상의 이달 중 재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좀 두고 봐야할 것 같다”면서 미국 정부가 북한으로부터 답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이밖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쿠퍼먼 부보과관과의 면담에서) 그런 얘기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다만 김 차장측은 호르무즈는 지역정세 논의 차원에서 일반적 의견 교환이 있었고 미국 측도 일반적인 답변을 했을 뿐 파병논의는 전무했다고 설명했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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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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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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