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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돈케어 다시보기] 나도 해외 채권 고수가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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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현성 기자 최용준 인턴기자 = '유돈케어' 2편을 시작합니다.
'유돈케어'는 해외 채권 투자를 먼저 살펴봤는데요.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해외 채권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해외 채권 투자의 장점은 비교적 안전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는 건데요.
채권 투자는 고정이자 수익으로 주식보다 안정성이 커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해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환율 변동에 따른 수익까지 챙겨갈 수 있습니다.

채권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발행 당시 고정된 이자 수익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채권가격을 알기 위해서 금리를 꼭 알아야 하는데요.
금리와 채권 가격은 반대로 움직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이 내려가고, 금리가 내리면 채권 가격이 올라갑니다.

해외 채권 투자에서 빼놓을 수 없는게 환율인데요.
환율에 따라 이익을 보게 될 수도, 손해를 보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환율에 따른 이익을 환차익, 손해를 환차손이라고 합니다.

환율변동에는 많은 변수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경제가 좋을 때 통화가치가 상승합니다.

해외 채권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지금까지는 국채 위주로 다뤘지만 국채 외에도 금융채, 회사채 등이 있습니다.
발행 주체에 따라 채권의 종류가 나뉘는 것이죠.

해외투자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바로 세금과 수수료입니다.
우리나라와 이중과세방지협약에 맺어져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중과세방지협약이란 투자한 국가와 우리나라 둘 중 한 곳에만 세금을 내도록 협정된 조약입니다.

국내와 해외 모두 채권은 장외매매이기 때문에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달러채권은 2%, 브라질채권은 3%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해외 채권 투자의 모든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해외 채권 투자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 금리차에 따라 변동하는 시세차익, 환율변동을 꼭 기억하세요~

다음 시간에는 한국에서 인기 많은 브라질 채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돈케어' 다음시간에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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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jun816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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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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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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