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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돈케어] 제9화 일본, 외면 말고 제대로 보자

기사입력 : 2019년06월18일 11:06

최종수정 : 2019년06월18일 11:06

[서울=뉴스핌] 오랜기간 불황 이미지가 있는 일본. 하지만 글로벌 TOP 3 시장이며 현재 고용시장 호조, 가계 소비 최고치 달성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견고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놓치지 말아야 할 일본 내수 기업은?
미국에만 신성장 산업이 있다는 편견은 버려라, 유망한 5G 수혜주까지 알아보자.

 

기획 뉴스핌 / 프로듀서 송유미 김지나 이현성 송다영 / 디렉터 송유미 / 대본 이현성 / 출연 이현성 하만성 김정연 박주선 / 촬영 이민경 송유미 김지나 / 편집 송유미 김지나 / 협조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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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n026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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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파업 돌입···지하철역 연계 무료 셔틀 480회 투입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서울시는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즉시 비상수송대책 시행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파업에 대비해 전날인 27일 시·구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교통대책을 마련했고 이날 대체 교통수단을 즉시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시가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 시행에 들어갔다. 서울역 버스종합환승센터 모습.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 1시간을 연장하고 심야 운행시간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지하철역과의 연계를 위해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 총 480대를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지하철 혼잡시간은 오전 7~10시, 오후 6~9시로 조정돼 열차가 추가 투입되고 막차시간은 종착역 기준 익일 2:00까지 연장돼 총 202회 증회된다. 지하철 연계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는 총 119개 노선, 480대가 빠르게 투입돼 1일 총 4959회 운행된다. 보광운수, 정평운수, 원버스 12개 노선은 정상운행된다. 또 다산콜재단,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서울시 매체,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원만한 노사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가용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4-03-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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