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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원, 생태관광 활성화 위한 현장탐방 진행

  • 기사입력 : 2019년07월04일 16:55
  • 최종수정 : 2019년07월04일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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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원은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광주관내 생태관광지 현장 탐방을 진행해 생태관광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6월 28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3회에 걸쳐 지역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원을 비롯해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광주광역시 환경정책과, 관광진흥과, 시민 등 20여 명은 지역의 생태관광지 3곳을 탐방한다.

신수정 의원 [사진=광주광역시의회]

이번 탐방은 지난 6월에 발의된 ‘광주광역시 생태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대표 발의 신수정 의원)와 관련, 향후 광주지역 내에서 생태관광에 적합한 관광자원을 재발견하고 이를 적극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탐방은 황룡강 장록습지에 이어 푸른길, 무등산평촌마을을 탐방할 예정이다.

28일 진행된 첫 탐방은 황룡강의 생태환경의 보고인 장록습지를 찾았다. 장록습지는 황룡강 중 일부인 호남대학교 정문에서부터 영산강 합류부까지, 광산구 장록동, 서봉동, 선암동 일원으로 최근 도심에 인접한 생태적 기능이 우수한 습지로 멸종위기종 4종을 비롯해 829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돼 국가습지지정 등 생태계보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곳이다.

탐방은 먼저 황룡강 생태환경문화지킴이인 김홍숙 사무국장이 황룡강 장록습지의 현황과 생태적 기능이 이야기 하며 고라니, 수달 등 장록습지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발자국 찾기와 식물들의 생태계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진행했다.

두 번째는 광주전남녹색연합 김란희 팀장이 황룡강 장록습지 식물 생태세밀화 그리기를 진행하며 장록습지에 살고 있는 여러 식물들을 자세히 관찰하고 그 아름다움을 직접 그려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김경일(북구 일곡동)씨는 “광주지역에 이렇게 다양한 동식물이 어울어진 생태계의 보고가 있는지 몰랐다며 자연과 어울어지는 생태관광지로 알려져 많은 시민들이 자연을 보전하고 알아가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신수정 의원은 “이번 현장탐방을 계기로 지역의 우수한 생태환경자원을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탐방은 7월 5일 푸른길 생태탐방과 7월 12일 무등산평촌마을 탐방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 지속가능발전협의회(062-613-4175)로 문의하면 된다.

jb545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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