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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월 5G 점유율 41% 1위...KT 32%·LGU+ 27%

SKT 점유율 한달만에 6%p 늘어
LGU+ 점유율 KT 추격中

  • 기사입력 : 2019년07월02일 10:10
  • 최종수정 : 2019년07월02일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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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SK텔레콤이 지난 5월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 수 1위로 점유율 4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같은달 KT 32%, LG유플러스 27% 순으로 나타났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국내 5G 가입자는 약 78만4215명으로 전월 말 27만1686명의 2.9배에 달했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이 31만9976명으로 22만4711명 급증했다. 시장 점유율은 40.8%로 전월보다 5.7%포인트 늘었다.

5G 상용화 첫 달인 지난 4월 1위였던 KT는 점유율이 전월보다 6.5%포인트 감소한 32.1%를 기록하며 2위로 떨어졌다. 가입자 수는 25만1541명으로 14만6845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LG유플러스는 KT와 비슷한 14만973명 늘어나며 21만2698명을 기록했다. 점유율 27.1%로 전월보다 0.7%포인트 올랐다.

SK텔레콤이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5월 10일 LG V50 씽큐 출시를 계기로 최대 규모 공시지원금 지원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KT와 LG유플러스는 점유율 차이가 4월 12.1%포인트에서 5월 5%포인트로 좁혀졌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SK텔레콤은 5G 시장에서 1위 사업자로 안정적으로 입지를 굳힌 상황"이라며 "초반 KT가 공격적인 요금제 출시로 가입자를 유치했지만 최근 LG유플러스에 많이 따라잡히고 있어 KT 내부적으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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