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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동양생명, 매각 가시화..."내년 2월전 대주주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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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봉 부사장 "위탁관리 기간 이전에 대주주 변경될 것"
ABL생명과 동시 매각 추진…인수후보로 우리금융지주 유력

[편집자] 이 기사는 6월 19일 오후 3시5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이정화 기자 = 동양·ABL생명 연내 매각이 가시화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안방보험 위탁기간이 만료되는 내년 2월이전 대주주가 바뀔 전망이다. 국내 인수 후보로는 우리금융지주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관측되는데, 중국내 다른 금융회사로의 매각도 완전히 배제할 순 없다. 

19일 김수봉 동양생명 부사장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내년 2월 (중국 정부의 안방보험) 위탁 기간 만료 이전에 대주주가 바뀔 것"이라며 사실상 매각 추진중임을 시사했다.

[사진=동양생명]

안방보험그룹은 지난 2015년 동양생명을 계열사로 편입했다. 또 이듬해 ABL생명(舊 알리안츠생명)도 인수했다. 이후 일시납 저축성보험 판매를 확대하며 자산규모와 당기순이익을 높이는 전략을 펴왔다. 이때부터 안방보험 계열사로 한 지붕 두 가족이던 동양생명·ABL생명 합병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우샤오후이(吳小暉) 안방그룹 회장이 경제범죄 연루 혐의로 기소되면서 2016년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은보감회)가 경영권을 잡았고 다시 시장 매물로 나올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렸다. 안방보험은 이런 예상에 대해 "해외자산매각 계획은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던 것이 올해 초 우리금융지주가 동양·ABL자산운용 인수를 확정지으면서 동양·ABL생명 매각 가능성이 재부상했다. 은보감회 위탁경영기간 만료일이 다가오는 것도 매각을 서둘러야하는 이유다. 은보감회는 올해 2월23일까지 2년 동안만 위탁경영을 할 것이라고 했다가 2020년 2월로 1년 연장했었다.

현재로선 우리금융지주, KB금융지주 정도가 인수 후보군으로 꼽힌다. 이 중에서 보다 유력한 곳이 이미 동양·ABL자산운용을 품고 있는 우리금융지주다. 우리금융그룹은 지주회사로 전환한 최근 시장 매물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미 자산운용사와 카드사는 물론 부동산신탁, 캐피털, 저축은행 등을 인수했거나 인수를 확정했다. 지주사 체제 구축을 위해 보험사와 증권사를 추가 인수해야 하는 상황. 보험사로는 교보생명을,증권사로는 삼성증권 정도를 최적의 매물로 염두에 두고 있지만 아직 안팎의 여건이 무르익지 않아 차선책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우리금융 관계자는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 제의가 오면 검토해볼 수 있다"면서도 "패키지 인수 가능성은 사업구조상 상호 보완적인 시너지효과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사실 보험사는 규모가 있다보니 인수금액도 만만찮다. 우리금융지주는 올해 초 자본 비율 규제가 풀리면서 보험사를 인수할 정도의 실탄은 갖췄다. 은행법은 자기자본의 20%(은행법)만 출자할 수 있지만 지주사로 전환하면서 130%(지주사법)까지 출자가 가능하다. 동양·ABL생명 인수금액 이상의 실탄도 마련돼 있다.

KB금융지주도 동양·ABL생명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는 있지만 추가로 나올 대형 매물에 좀더 몸이 기울어져 있는 상황이다.

또한 우리금융지주 인수시 동양·ABL생명을 우선 합병한 후 인수하는 게 아닌 각각 인수할 것이란 관측이다. 인수 후 2년 정도 투 트랙 운영을 하다 전산을 통합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실제 동양·ABL생명은 전산통합을 논의·진행하다 최근 작업을 잠정 중단했다.

지난해 말 기준 동양생명과 ABL생명 자산규모는 각각 약 32조원, 19조원이다. 우리금융지주가 두 생보사를 모두 끌어안으면 자산규모는 51조원 규모가 된다. 삼성생명(262조원), 한화생명(114조원), 교보생명(101조원), NH농협생명(65조원),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32조원·33조원)에 이어 6위권이다.

관건은 매각가. 안방보험은 동양생명을 1조1000억원 가량에 인수한 후 5000억원 이상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ABL생명 인수가는 35억원에 불과하나 유상증자로 4000억원 정도를 추가 투입, 두 회사 인수에 쓴 자금이 2조원 정도다.

다만 우리금융지주는 안방보험이 투입한 자금보다는 적은 금액으로 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탁경영 만료 일정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보감위가 상대적으로 매각을 서두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 또 새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로 보험사 밸류에이션이 최근 떨어져 있는 점도 인수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보험업계에 정통한 관계자는 “이르면 연내 동양생명 대주주가 변경될 것이란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며 “보감회는 또 동양·ABL생명을 따로 팔지 않고 한번에 매각할 것 같다”고 귀띔했다. 이어 “새보험국제회계기준(IFRS17)을 적용하면 건전성이 낮아지는 ABL생명과 동양생명을 한꺼번에 인수하면 개별인수보다 인수가격이 낮아질 수 있다”며 “동양생명이 재매물로 나오는 건 시간 문제”라고 덧붙였다.

 

0I0870948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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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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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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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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