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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前 남편 추정 뼛조각 인천서 일부 발견

국과수에 정밀 감식 의뢰...뼛조각은 소각된 상태
경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렸다는 진술 근거로 수색작업
피해자 시신 수습에 주력中

  • 기사입력 : 2019년06월09일 15:04
  • 최종수정 : 2019년06월10일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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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전 남편 살인 사건' 피해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 일부가 인천에서 발견됐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인천 서구 재활용품업체에서 고유정(36)의 전 남편 강모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뼛조각 일부를 발견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해당 뼛조각에 대한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 다만 뼛조각이 소각된 상태라 신원 확인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뉴스핌] 이형석 기자 =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씨가 6일 오후 제주 제주시 동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유치장으로 향하고 있다. 2019.06.06 leehs@newspim.com

경찰은 고유정이 경기 김포시 자택에서 전 남편의 시신 일부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유기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시신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고유정은 지난달 25일 제주도 한 펜션에서 강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제주·완도 바다 등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sun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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