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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통합 2주년 맞아 지하철 공식 캐릭터 '또타' 보급

  • 기사입력 : 2019년05월17일 13:26
  • 최종수정 : 2019년05월17일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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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교통공사가 서울 지하철 운영사 통합 2주년을 맞아 공사의 공식 캐릭터인 ‘또타(TTOTA)’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교통공사는 카카오톡에서 사용 가능한 16종의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하고 한정판 교통카드 1만매를 출시할 예정이다.

17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오는 31일 공사 통합 출범 2주년을 맞아 공식 캐릭터 '또타(TTOTA)'를 출시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던 서울메트로와 5~8호선을 운영하던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지난 2017년 5월 31일 통합하면서 설립됐다.

또타는 ‘또 타고 싶은 서울 지하철’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통합 해인 2017년에 개발한 서울교통공사의 공식 캐릭터다. 승객들이 타고 내리는 지하철 측면에 웃는 표정을 넣어 디자인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지역·공공 캐릭터 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한정판 교통카드. 공사 캐릭터 ‘또타’와 공사의 슬로건인 ‘Move the City’가 그려져 있다. [사진=서울교통공사]

또타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은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무료로 배포한다. 공사 홈페이지 내 배너 또는 공지사항에 접속해 QR코드를 촬영하고 간단한 퀴즈를 풀면 된다.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는 카카오톡 초코충전소에 접속하거나 공사 홈페이지에서 QR코드를 촬영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아이폰 이용자는 공사 홈페이지에서 QR코드를 촬영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이모티콘은 '고마워', '안녕', '축하해', '최고', '토닥토닥', '지금 갈게'와 같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나누는 대화들로 구성해 또타가 시민 일상에 함께 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서울교통공사는 이와 함께 또타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교통카드도 제작했다. 오는 20일부터 1~8호선 전 역사에서 2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에서 사용할 수 있다. 판매 수량은 총 1만 매다. 학생과 어린이는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2개로 나뉘어 있는 서울지하철 운영기관이 하나로 통합된 것을 기념해 개발한 공식 캐릭터 ‘또타’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다”며 “‘또타’가 천만 시민이 이용하는 서울지하철의 사랑스런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울교통공사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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