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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최진행, 3289일만에 역전 만루포 폭발

최진행, 키움 선발 이승호 상대로 좌월 그랜드슬램

  • 기사입력 : 2019년05월14일 19:42
  • 최종수정 : 2019년05월14일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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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한화 이글스 외야수 최진행이 만루홈런을 쏘아올렸다.

한화 최진행(34)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서 6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한화 이글스 최진행이 개인 통산 두 번째 만루포를 터뜨렸다. [사진= 한화 이글스]

0대1로 뒤진 1회말 2사 만루서 타서에 들어선 최진행은 키움 선발 이승호의 2구째 126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포를 터뜨렸다.

최진행의 시즌 3호 홈런이자, 지난 7일 SK 와이번스전 이후 6경기 만에 나온 홈런이었다.

만루홈런은 개인 통산 두 번째다. 지난 2010년 5월12일 청주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첫 만루포를 쏘아올린 후 3289일 만의 두 번째 그랜드슬램이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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