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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버닝썬 여배우' 루머 게시자 33인 명예훼손으로 고소

  • 기사입력 : 2019년05월10일 10:38
  • 최종수정 : 2019년05월10일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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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한효주가 '버닝썬 여배우' 루머 게시자 33인을 형사고소했다.

한효주 BH엔터테인먼트의 법률 대리인은 10일 "배우 한효주 관련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에 대한 배우 한효주 측의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린다"면서 명예훼손 법적대응 방침을 알렸다.

법무법인 지평 측은 "우선 배우 한효주는 JM솔루션의 광고모델일 뿐, 버닝썬 클럽에 단 한번도 출입한 적이 없고 2018. 11. 23. 해당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았다"면서 "그럼에도 여전히 각종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SNS 등의 온라인 공간에서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게재하는 명예훼손 및 모욕 행위가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배우 한효주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인랑'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6.18 deepblue@newspim.com

이어 "저희 법무법인은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 비방으로 인해 배우 한효주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판단, 33명의 게시자(아이디 기준)를 특정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게재하거나 악의적인 비방행위가 있을 경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경고했다.

앞서 한효주는 지난 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이후 지난해 11월 버닝썬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30대 여배우로 온라인상에서 언급되며 곤욕을 치렀다. 당시 한효주 측은 "JM솔루션의 모델일 뿐 해당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고, 버닝썬이라는 클럽에 단 한 번도 출입한 적이 없다"고 의혹을 강력 부인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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