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2018 한국사회] 국민 10명 중 4명 "공기 나쁘다"...미세먼지 불만 최고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기환경 국민의식 조사서 36% '나쁨'
환경문제 불만은 미세먼지·방사능·화학물질 순
사회안전 인식은 2년 전보다 7.3% 늘어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최근 잦아지는 미세먼지 여파 등으로 인해 지난해 대기환경이 '좋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10명 중 3명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사회안전에 대한 인식은 2년 전보다 7.3% 증가하며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대기환경이 '좋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28.6%로 2년 전보다 3.1%p(포인트) 줄어든 반면, '나쁘다'라고 생각한 국민은 36.0%로 2년 전보다 8.0% 늘었다. '보통'이라고 느끼는 경우는 35.3%였다.

국민들이 인식하는 가장 큰 환경문제는 미세먼지(82.5%)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방사능(54.9%)과 유해화학물질(53.5%), 기후변화(49.3%) 등이 뒤를 이었다.

대기환경·환경문제 국민인식 [자료=통계청]

실제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의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 총 배출량은 2013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다가 2014년에 처음으로 감소 후 2015년 이후 다시 소폭 증가했다.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90%는 에너지 부문의 이산화탄소(CO2)가 차지했다.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은 농업(1.4%), 폐기물(0.6%), 에너지(0.4%) 순으로 증가하고, 온실가스별로는 N2O(3.5%), CO2(0.5%) 순으로 배출량이 증가했다.

또, 2015년 황산화물,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 주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모두 증가했으며, 미세먼지의 배출량이 대폭 증가했다. 호흡기 질환을 야기하는 미세먼지 배출량은 23만3000톤으로 전년보다 138.1% 증가했다.

감소 추세를 보이던 일산화탄소 배출량도 전년에 비해 33.4% 증가하였으며, 오존을 발생시키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배출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전반적인 사회안전에 대해서는 '안전하다'는 인식이 2년 전보다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화재건수는 4만2000건으로 전년(4만4178건)보다 1887건(4.3%) 줄어든 반면, 건강 피해액은 1302만4000원으로 1년 전 1147만4000원보다 155만원 증가했다.

2017년 자동차사고 건수는 21만6335건으로 전년 22만917건보다 4582건 감소했고, 자동차사고 사망자수 역시 4185명으로 2016년 4292건보다 107건 줄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최근 몇년동안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대기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나빠지고 있는 것 같으며, 실제로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반면 사회안전 전반에 대한 인식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