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다음 달부터 찾아가는 지역현장 밀착형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전통시장 내 일자리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수요일 오후 1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안성맞춤시장 내 체험학습장에서 일자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안성시는 다음 달부터 찾아가는 지역현장 밀착형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전통시장 내 일자리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사진=안성시청] |
전통시장 내 일자리 이동상담실은 일대일 구인·구직상담, 상설면접, 취업교육프로그램,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다양한 취업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진관 창조경제과장은 “이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에서 적극적으로 구직자를 발굴할 계획”이라며 “또한 시장 내 다양한 취업행사로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일자리센터(031-686-176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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