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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맞춤형 일자리 강화…'직업훈련 혁신방안' 3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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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환노위서 '2019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
일자리기회 확대 등 4개 분야 중점과제 추진
69개 일자리사업에 16조 예산 투입…상반기 65% 조기집행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정부가 올해 일자리 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역·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청년·여성·신중년 등 맞춤형 일자리 사업 확대로 일자리 정책의 실효성 제고를 꾀한다. 

고용노동부는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2019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고용부가 이날 발표한 2019년 중점 과제는 △일자리 기회 확대 △일자리 질 향상 △사회적 대화 활성화 △미래 환경변화 대비 등 크게 4개 분야로 나눠져 있다.

[자료=고용노동부]

고용부는 먼저 일자리 기회 확대와 관련, 올해 69개 일자리사업에 16조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13조3000억원) 대비 20.9% 늘어난 규모다. 

이 중에서도 직접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지원 확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정부는 올해 취약계층 참여비율을 42%까지 상향 조정한다는 목표다. 또한 상반기 65% 집행을 목표로 조기집행 관리 및 고용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정부의 일자리 사업은 지역·산업 중심의 일자리 정책 추진에 방점을 두고 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정부 예산을 집중 투입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업종별 '지역산업 고용전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방관서·지자체가 주도해 일자리상황 모니터링 등 지역·산업별 고용노동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지방관서·자치단체·업종협회 등이 참여하는 17개 시·도별 네트워크 운영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 일자리목표 공시제'의 지역 자율성을 강화하고,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현장 중심으로 운영한다. 지역 일자리목표 공시제는 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공표하고 중앙정부는 일자리 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다. 

고용부는 앞서 지난 1월 30일 전국 242개 지자체가 민선7기 자치단체장의 임기(4년)동안 달성할 일자리 목표와 핵심 추진전략을 담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계획을 공시한 바 있다. 지자체는 공통적인 일자리 핵심전략으로 △미래형 스마트 일자리 창출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회적 일자리 확대 △지역 고용 인프라 구축 △고용의 질 개선 등을 제시했다. 

정부는 아울러 조선업 경기회복세에 맞춰 고용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인력양성, 신규채용 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자동차부품업 일부 업종에 대해서는 거점별 신속대응팀(5개청) 운영, 고용동향 모니터링 및 맞춤형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일자리 질 향상'을 위해서는 △노동시간 단축 현장안착 지원 △탄력적 근로시간제 합리적 개도개선 △최저임금 현장 안착 지원 △최저임금 결정체계 합리적 개편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탄력적 근로시간제 제도개선과 관련 300인 이상 사업장은 계도기간 내 제도가 정착되도록 애로 사업장을 중심으로 인건비 지원, 채용 서비스 등을 집중 지원한다. 계도기간은 탄력근로제 도입·추진 기업의 경우 '제도개편 시행 시까지', 단축 노력 기업은 이달 3월 31일까지다. 

탄력적 근로시간제 제도개선과 관련해선,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별위원회인 '노동시간 제도개선위원회' 합의안을 바탕으로 조속한 시일 내 국회 입법이 추진된다. 현재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원회 합의안을 토대로 입법을 추진 중에 있다.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과 관련해선, 매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를 '구간설정위원회'와 '결정위원회'로 이원화하는 내용의 최저임금법 개정이 추진된다.

'사회적 대화 활성화' 계획은 중층적 사회적 대화 활성화 및 성과도출 지원이 핵심이다. 노사정 대화적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를 통해 국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사회적 논의 및 합의도출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올해 경사노위는 신규 의제별 위원회(양극화 해소)·업종별 위원회(버스)·계층별 위원회 설치 등 논의 수준과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며, 국제노동기구(ILO) 핵심 협약 등 현안별 의제를 집중 논의해 성과를 도출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미래 환경변화 대비'를 위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 인재 양성 및 직업훈련 혁신을 추진한다. 

폴리텍 등 직업훈련학교를 중심으로 신산업·신기술 분야 훈련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신기술 중심 개편으로 훈련인원도 확대한다.  

특히 직업능력개발 인프라 개선과 관련, 국가기술자격의 현장성 제고를 위해 '과정평가형 자격' 확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품질 제고를 통한 활용 확산 방안을 올해 상반기 중 발표한다. 또한 현장, 전문가 논의 등을 거쳐 3~4월경 '직업훈련 혁신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이 외 고용안전망 강화의 일환으로, 현행 안전망 사각지대에 있는 근로빈곤층의 조속한 재취업과 실직 기간 중 생계지원을 위한 '한국형 실업부조' 도입을 추진한다. 오는 2020년 시행을 계획중이다. 

한편, 고용부는 올해 △사회적기업육성법 △숙련기술장려법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국가기술자격법 등 총 4건에 대한 정부입법을 추진 중이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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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 베일 벗은 갤S26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현장은 행사 시작과 동시에 환호로 가득 찼다. 갤럭시를 상징하는 사각별이 대형 스크린에 떠오르자 객석 곳곳에서 함성이 터졌고,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사장이 무대에 오르자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하며 이를 '3세대 스마트폰'으로 규정했다. 핵심은 '에이전틱 인공지능(AI)'이다. 사용자의 명령을 기다리는 기기를 넘어, 맥락을 이해하고 먼저 예측·제안·행동하는 '행동하는 AI'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발표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가운데)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발표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2.26 kji01@newspim.com 노 사장은 "모든 획기적인 기술은 처음에는 경이로움으로 등장하지만, 역사를 바꾸는 기술은 인프라가 되면서 조용히 배경으로 스며든다"며 "AI가 지금 바로 그 지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는 누구나, 어디서나, 별도의 전문 지식 없이 작동해야 한다"며 "여러분이 인식하기도 전에 필요를 예측하는 스마트폰, 습관을 학습하고 실시간으로 적응하는 스마트폰, 여러분을 대신해 행동하는 스마트폰. 이것이 바로 에이전틱 AI 폰"이라고 강조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가운데)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2.26 kji01@newspim.com ◆ 행사장 가득 채운 'AI 인프라' 선언 이날 행사에는 북미를 비롯해 유럽·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온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파트너 등 1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입구에는 긴 줄이 형성됐고, 참석자들은 스마트폰을 꺼내 들고 무대 연출을 촬영하거나 체험존 동선을 확인하느라 분주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관람객들은 새로 공개된 기기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울트라를 활용해 '갤럭시 언팩 2026' 행사를 촬영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현장. 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 참석한 인파의 모습. 김정인 기자 = 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케데헌을 연출한 글로벌 영화 감독 매기 강(Maggie Kang)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 참석한 모습. 2026.02.26 kji01@newspim.com 삼성전자는 이번 무대를 글로벌 영화 감독 매기 강과 협업해 연출했다. 매기 강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를 연출한 차세대 크리에이터로, 이번 언팩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자문으로 참여했다. 행사 기획 단계부터 발표 메시지 구성, 초청장 콘셉트, 무대 연출 요소 등 전반적인 스토리텔링에 관여했다는 설명이다. ◆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시연에 박수 이날 가장 큰 반응이 터진 순간 중 하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시연이었다. 측면에서 화면이 보이지 않도록 제어하는 장면이 공개되자 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50대 미국인 남성 스태프는 "미국은 대중교통 이용이 상대적으로 덜하긴 하지만 회사나 차량 이동 중 타인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상황은 많다"며 "보호 필름처럼 화면이 어두워지지 않으면서 사생활을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라고 평가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현장의 모습.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존에 인파가 몰려있다.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현장. 2026.02.26 kji01@newspim.com 에이전틱 AI에 대한 반응도 이어졌다. 삼성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에 참석한 20대 한국 남성은 "AI가 알아서 행동한다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다"며 "실생활에서 바로 쓰일 것 같고 경쟁사 대비 앞선 느낌이 강하다"고 말했다. 미국 조지아에서 온 삼성 멤버십 참가자는 "나이토그래피는 인플루언서에게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며 "작은 스마트폰 하나로 전문가급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력"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20대 미국인 여성 스태프는 "현장에서 나우 넛지 기능은 특히 고령층이나 활동이 어려운 사용자에게도 유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 전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의 모습. 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 전시된 갤럭시 버즈4 시리즈의 모습. 2026.02.26 kji01@newspim.com ◆ '3세대 스마트폰' 비전 공식화 이번 언팩은 AI를 전면에 내세워 '3세대 스마트폰'의 방향성을 공식화한 자리였다. 노 사장은 "AI는 인프라가 되어야 한다"며 "더 많은 사람에게 접근 가능해야 하고(Reach), 누구나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열려 있으며(Openness), 신뢰를 기반으로 작동해야 한다(Confidence)"고 강조했다. 이어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기본값으로 설계한 AI만이 일상의 기반이 될 수 있다"며 "갤럭시는 책임 있는 AI 경험을 통해 모바일의 다음 단계를 열어가겠다"고 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가운데)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2.26 kji01@newspim.com kji01@newspim.com 2026-02-2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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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255억원 포기 이유는?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민희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철동 교원 챌린지홀에서 하이브와의 "255억원을 내려놓는대신 현재 진행중인 모든 소송과 분쟁을 중단하라"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차량에서 취재진과 대화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2일 민 대표 등 3명이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풋옵션 행사에 따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을 인용하고, 하이브가 민 전 대표에게 255억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으며 하이브는 항소했다. 2026.02.25 yym58@newspim.com   2026-02-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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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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