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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 말레이시아 경제사절단으로 참가

  • 기사입력 : 2019년03월15일 10:15
  • 최종수정 : 2019년03월15일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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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근희 기자 = 유전자교정기술 기업 툴젠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세안 3개국 국빈방문 일정 중 말레이시아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세안 3개국을 방문하는 순방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12~14일 동안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한국과 말레이시아 간의 경제 교류에 집중했다.

툴젠은 유전자교정기술 기업으로서 말레이시아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툴젠의 크리스퍼(CRISPR/Cas9) 유전자교정 원천기술이 미래 농업 분야의 핵심 기술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김종문 툴젠 대표가 말레이시아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했다. [사진=툴젠]

 

말레이시아는 400만㏊ 규모의 농업용지가 있는 농업 강국이다. 2006년 이후 농업분야를 포함한 바이오 업체에게 △현금지원 △조세감면 △지적재산권 보호 △공유연구실 △시설 접근권 등을 포함한 정부차원의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툴젠은 유전자교정 기술을 활용한 종자개발 사업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그린 바이오 분야 국내 권위자인 한지학 연구소장을 영입해 툴젠 종자연구소를 열고, 중국 합작법인(JV) '젠스톰'을 세웠다.

김종문 툴젠 대표는 "이번 경제사절단 참여는 말레이시아 농업 시장의 규모와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말레이시아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남아시아와 아세안 국가 유전자교정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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