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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군 기 죽이는 특급 체력”...육군, 세계여성의 날 맞아 여군 3인 활약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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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최초 보병대대장 권성이 중령…육사 최초 여성 장교 출신
자격증 29개 보유 한나리 소령‧군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고은 상사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육군은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이색 경력을 보유한 여군 3인의 활약상을 공개했다. 권성이 중령(39), 한나리 소령(37), 이고은 상사(33, 진급 예정)가 그 주인공들이다.

육군에 따르면 포병·기갑·방공 등 지난 2014년부터 과거 수십년 간 여군에게 개방하지 않았던 병과에도 여군을 선발해 운용하고 있다.

지난해 육군은 여군 배치 제한 부대와 제한 직위를 완전히 폐지했다. 이에 따라 GOP(경계초소)와 해‧강안 경계부대에서도 여군이 근무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육군 관계자는 “권성이 중령, 한나리 소령, 이고은 상사는 그 가운데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특별히 소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육군 28사단 ‘돌풍연대’의 대대장인 권성이 중령(39) [사진=육군]

◆ 육사 최초 여군‧전방사단 보병대대장 권성이 중령

권 중령은 여군 최초 전방사단 보병대대장이다. 지난해 12월 육군 28사단 돌풍연대의 대대장에 취임했다.

육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여군이 신병교육대대장이나 전투지원부대의 지휘관을 맡은 사례는 있었지만 전방사단의 보병대대장에 보직된 것은 권 중령이 첫 케이스”라면서 “권 중령은 지난 2002년 육군사관학교가 여군을 배출한 첫 해에 육사 58기로 임관하는 등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다”고 설명했다.

육군에 따르면 권 중령은 임관 이후 9사단 보병소대장·연대 인사장교, 26기계화보병사단 사제상전장교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다. 사제상전장교는 사단 인사과에서 행사 포상계획 수립, 전투 유공자 및 모범간부 표창 등 각종 포상 관리, 군 기강 확립 업무 등을 담당하는 실무자를 말한다.

영관장교가 된 이후에도 여군으로서 이례적으로 15사단 대대 작전과장(2013년), 28사단 민군작전장교(2016년)·연대 작전과장(2017∼2018년), 한미연합사령관(빈센트 브룩스) 한국 측 보좌관(2017~2018년) 등 작전수행 능력을 착실히 쌓아 왔다고 육군은 말했다.

권 중령은 “GOP(15사단. 28사단)에서 작전과장과 민군 작전장교로 근무한 경험이 현재 전방사단 대대장으로서 임무를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현재 소속돼 있는 돌풍연대에서도 실전적 교육훈련을 통한 상시 전투준비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 중령은 이어 “대대장을 시작한 지 두 달 밖에 안 됐지만, 할 때는 확실히 하고 쉴 때는 확실히 쉬는, 전투력이 유지된 가운데 자유롭게 소통하는 활기찬 대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권 중령은 그러면서 “대대장이라고 일방적으로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병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그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공감’ 기조로 부대를 관리하겠다”고 다짐했다.

6군단 정보통신단 유무선 통제장교인 한나리 소령(37)이 독서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육군]

◆ 자격증 29개‧태권도 3단 유단자‧체력검정 특급…‘다재다능’ 한나리 소령

6군단 정보통신단 유무선 통제장교로 근무 중인 한나리 소령은 자격증 다수보유자로 유명하다.

육군 관계자는 “한 소령은 입대 전부터 무선통신사, 정보통신기사 등 22개의 자격증을 땄고, 입대 후에도 군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자격증을 꾸준히 취득해 현재는 29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며 “자신의 병과인 정보통신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인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육군에 따르면 한 소령이 보유 중인 주요 자격증은 전자기기기능사(1998), 워드프로세서3급·2급(1999), 정보기기운용기능사(1999), 전자계산기기능사(2000), 컴퓨터활용능력3급(2000), 무선설비기사(2004), 무선통신사(2004), 아마추어무선기사3급(2004) 등이다.

뿐만 아니라 제한무선통신사(2006), 정보통신기사(2006), 정보처리기사(2006), 해상무선통신사(2006),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2006), 네트워크관리사2급(2012), 일반행정사(2015), 군 BCTP자격증(2018)도 보유하고 있다고 육군은 말했다.

한 소령은 태권도 3단 유단자이기도 하다. 육군 관계자는 “한 소령은 소대장 시절, 사단에서 열린 GOP 3종 경기(사격, 기초체력, 비포장 보급로 7km 전투화 뜀걸음)에 출전해 여군 1위를 달성해 받은 상금으로 소대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낡은 막사에서 생활하는 부하들을 위해 사비를 보태 에어컨을 선물하는 등 전우를 아끼고 배려하는 장교”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한 소령은 임신 중이던 해를 제외하고는 12년간 체력검정 특급을 유지하고 있다”며 “출산 후 복직 4개월 만에 군단 특급전사로 선발되는 등 체력과 사격 등 전투기술도 뛰어난 간부”라고 평가했다.

육군 25사단 이고은 상사(진급 예정, 33)가 축구 경기에 참가하고 있는 모습. [사진=육군]

◆ 세계 군인 축구대회 준우승 3회‧육군 5종 경기 韓 최초 동메달‧여군 최초 야구 국가대표 상비군
    이고은 상사 “국가대표로 국위 선양하고파” 당찬 포부 밝혀

25사단 이고은 상사는 2009년 임관 후 6년간 국군체육부대에서 군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활약한 바 있는 이색경력 소유자다.

특히 2009년, 2010년, 2012년에는 세계 군인 축구대회에 출전해 준우승을 3번이나 따냈다고 육군은 설명했다.

육군 관계자는 “이 상사는 3km 달리기는 12분, 윗몸일으키기 80개, 팔굽혀펴기 80개로 남성 군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특급체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부대에서 축구 경기가 있는 날이면 남군들보다 더 빠른 몸놀림으로 골을 넣는 스트라이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 상사는 2015년에도 문경에서 개최된 세계군인 체육대회 육군 5종 경기 중 장애물 달리기에 출전해 한국군 최초로 메달(동메달)을 따냈다”며 “이 상사는 도전을 멈추지 않고 2017년 야구에도 입문, 3개월 만에 여군 최초로 야구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이 상사는 부대에서도 강인한 체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현재 저격반장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이 상사는 남군도 힘들어하는 전문유격과정을 2017년에 수료하며 당당하게 여군 레인저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이 상사는 “축구, 육상에 이어 야구에서도 국가대표로 발탁돼 국위를 선양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육군 관계자는 “육군은 이러한 여군의 활약상을 반영, 여군 비중을 현 6.1%에서 2022년까지 8.8%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정책부서 등 주요직위에도 여군을 적극 보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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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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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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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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