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대구경북, 신공항 총리실 결정 방침에도 기존 통합신공항 건설 입장 변함 없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TK 신공항 추진단체 "경북신공항에도 국비 투입돼야"
문 대통령, 부산 간담회서 "총리실서 결정할 수도" 언급

[대구=뉴스핌] 김정모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영남권 신공항이 경상도권 5개 광역단체의 합의가 여의치 않을 경우 총리실에서 단독 결정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 대구시와 경북도는 가덕도 신공항이나 김해공항 확장안 어떤 경우에도 기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의성·군위 건설 추진에 입장 변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대구시는 현재 공항추진본부라는 기구까지 두고 현재 대구에 있는 민항과 군 공항을 군위·의성지역으로 통합 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국방부와 재원 대책을 의논 중이다.

경상북도 또한 이철우 도지사가 최근 의성 군위 통합신공항이 건설될 경우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반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로 통합신공항 이전 입장이 확고하다.

동남권 신공항 건설 운동을 13년 전부터 추진하고 있는 '대구경북 하늘길살리기운동본부' 강주열 집행위원장은 이날 문대통령의 공항발언과 관련해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이나 김해공항 확장에 투입되는 국비만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도 국비가 투입돼야 한다”며 “공항 이전지역인 의성이나 군위와 대구시를 연결하는 접근 철로 등을 위해서는 5조원 정도의 국비투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신공항 운동단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이날 공항 관련 발언은 기존 '김해공항 확장안'이라는 정부 계획을 변경해 부산 가덕도 신공항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엄청난 재원이 소요되는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는 거액의 국비를 투입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에는 기존 공항 후적지 개발로 건설비를 충당한다면 대구시가 엄청난 빚을 안게 될 것”이라고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청와대가 개입하는 것을 경계했다.

한편 대구시민들은 기존 대구민항 존치를 바라는 등 정부와 대구시 및 경북도가 추진하는 통합신공항 건설에 대해 정부와 시도와는 다른 입장인데다 군공항만 이전할 경우 경북도내 모든 시군 지역이 반대를 표명하고하고 있어 신공항 문제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kjm20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