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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데드라인 받았지만 '의원 정수'에 발목 잡힌 정개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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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 "서로 지역구 못 줄인다는 주장만 반복"
심상정 "2월 15일까지 확정해달라는 선관위 공문"
장제원 "지역구 줄이다보면 '수퍼' 선거구 탄생 우려"
최인호 "한국형 연동형 비례대표제 제시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다음달 15일까지 선거제도를 확정해달라는 주문이 나왔지만 아직까지 정치개혁특별위원회 1소위원회에서는 뚜렷한 실마리가 나오지 않고 있다.

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은 15일 열린 1소위원회에서 “선관위측에서 법정 시한인 4월 15일까지 최종 선거구를 확정 의결하기 위해 의원 정수와 기준을 확정해달라는 요청 공문이 왔다”며 “정개특위서 마냥 쥐고 있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지역구는 총선 1년 전까지 확정해야한다. 21대 총선 선거일은 2020년 4월 15일이다. 심 위원장은 “선거구획정안을 위해 주민 의견도 들어야하고 선거구 실사도 해야 한다고 선관위에서 알려왔다”며 “정개특위에 적어도 2월 15일까지는 확정해달라는 주문이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정개특위 간사가 지난해 12월 20일에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제1소위에서 발언하고 있다. kilroy023@newspim.com

하지만 이 날 회의도 지역구 의원 정수 감축이 쟁점이었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간사는 “한국당은 의원 정수를 줄이지 않는 선에서 연동형을 해보자는 입장”이라며 “하지만 지역구를 줄이다 보면 6~7개 시군구를 묶는 수퍼 선거구가 탄생할 수 있어 지난 회의에서 도농복합선거제를 개인적인 대안으로 제시했다”고 말했다.

도농복합선거제는 농촌은 승자독식형 소선거구제를 유지하되, 도시는 중선거구제로 치러 한 선거구에서 3~4명 당선자를 배출하는 방식이다.

장 간사는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서 선거제도 언급은 없었고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TV대담에서 한국당이 연동형을 받지 않는다고 답답하다 했다”며 “이쯤되면 정부와 여당이 선거법 개정을 한참 후순위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장 간사는 이어 “의원 정수를 동결한다면 지역구 의원 정수는 어떻게 줄일 것인지 명백한 방안이 없으면 논의는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한다”며 “생산적으로 논의를 진행하려면 여당이 선거구제 개편안을 제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민주당 측 의원들은 여당에만 책임을 묻는 것이 정치공세라고 맞받았다. 최인호 민주당 의원은 “우리당은 비례성·대표성을 강화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고 문 대통령도 선거제 개혁을 누차 당부했다”며 “그럼에도 합의되지 않는다고 대통령 탓, 여당탓을 하는 건 정치공세다”라고 반박했다.

민주당은 ‘한국형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대안으로 제시한 바 있다. 권역별 연동형 비례대표제, 정당 득표율로 배분한 의석 절반만을 보장하는 ‘준연동형 비례제’, 정당 득표율과 지역구 득표율을 합산한 비율로 전체 의석을 배분하는 ‘복합연동형 비례제’ 등이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지난 13일 신년기자회견자리에서 “비례성·대표성·전문성을 포괄하는 연동형비례대표제를 권역별로 실시하자는 게 우리당 입장”이라며 “가능한 현행 의원 정수인 300명을 넘지 않는 것이 기본입장인데 야당과 논의해 가면서 협상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민주당 안도 결국 300석 이내에서 지역구 의원을 줄이고 비례대표는 늘리는 방식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8일 국회에서 열린 선거제도 관련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정치개혁 제1소위원회에서 장제원 자유한국당 간사와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악수하고 있다. yooksa@newspim.com

김성식 바른미래당 의원은 “참으로 인내심을 요구하는 회의”라며 “양당이 내놓은 도농복합제나 한국형 연동형 비례대표제나 실질적으로 지역구 의석 줄이는게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반복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 “구체적 수치를 놓고 과연 비례성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지역구 획정과 함께 검토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선관위는 지난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현행 의석 구조를 지역구 200석·비례대표 100석으로 변경하는 정치관계법 개정의견을 낸 바 있다. 하지만 현행 지역구 253석에서 53석을 줄이는 방법이라 의원들 반발이 크다. 이에 정개특위에서는 225석·75석, 3대1 방식으로 논의가 진행돼 왔다. 그러나 이 방법도 현행 지역구 253석에서 28석을 줄이는 방법이라 논의가 쉽지 않다.

김 의원은 의원정수 10% 이내 확대 등이 포함된 원내대표 합의문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10% 증원이 된 가운데 3대1을 적용하면 지역구는 247석으로 6석이 줄어들고, 비례대표는 83석으로 증가한다”고 말했다. 지역구 의석이 6석만 줄어 부담이 덜 하다는 의견이다. 

김종민 민주당 간사는 “의원 정수 논의가 반복되는데 의원 정수부터 확정하자는 주장과 제도 설계를 마치고 의원 정수를 검토하자는 의견이 부딪히고 있다”며 “24일에 정개특위 전체회의를 가져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일정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개특위 1소위 다음 회의는 17일 오전 10시에 속개된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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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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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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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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