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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经济机构专家把脉2019年经济:不及潜在增长率

기사입력 : 2018년12월31일 08:25

최종수정 : 2018년12월31일 08:25

韩国主要经济研究机构负责人纷纷预测,明年韩国经济将在2.4%-2.7%之间,且低于潜在增长率。韩国对外出口陷入不振之时,民间消费增势也趋于放缓;尤其是建设投资将连续两年出现负增长,但设备投资或止跌转升。

【图片=网络】

据业界30日消息,韩联社近日对韩国开发研究院(KDI)院长崔廷杓、对外经济政策研究院(KIEP)院长李载荣、产业研究院院长张志祥、韩国金融研究院院长孙祥皓、现代经济研究院院长李东根(音)、韩国经济研究院院长权泰信和国家未来研究院代行院长金都勋(音)进行了调查。

对于明年韩国经济增长预期,7人中仅1人(KIEP)预测2.7%,1人(产业研究院)预测韩国明年经济增幅预计在2.6%和2.7%之间,2人(KDI和金融研究院)认为2.6%,2人(现代经济研究院和未来研究院)认为2.5%,1人(韩国经济研究院)预测2.4%。

韩国开发研究院(KDI)院长崔廷杓认为,明年韩国内需不振,出口增势出现放缓,经济增长幅度将达2.6%,略低于潜在增长率(2.7%-2.8%)。

产业研究院院长张志祥表示,按出口产品看,半导体硅晶圆因长期处于供过于求,让价格不断走跌,出口将放缓。而由于国际油价下滑,石油相关产品出口增幅也将有所减缓。相反,造船业需求有望增长,显示器出口降幅会收窄。

现代经济研究院院长李东根预测,受益于政府创新型发展政策和下半年基数效应,明年设备投资有望止跌回升,但全球经济低迷导致对半导体产业的投资减少,以及筹资环境恶化等负面因素,增幅将处在较低水平。

2018年的韩国就业市场处于低迷状态,而对于明年的相关领域走向,韩国经济研究院院长权泰信指出,明年新增就业人数将达10万人,与今年持平。失业率将达4.1%,比今年上升0.2个百分点。积极改革各种管制和劳动市场,为企业营造良好营商环境才是治本之策。

此外,KDI预测明年韩国新增就业人数与今年持平,达10万人左右。随后为产业研究院(与今年相似)、KIEP(12万人)和现代经济研究院(12.5万人)等。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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