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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11월 24만 7115대 판매…전년비 3.8% ↓

  • 기사입력 : 2018년12월03일 15:34
  • 최종수정 : 2018년12월03일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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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4만 8700대, 해외 19만 8415대 등 세계 시장에서 총 24만 7115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0.7%, 해외 판매는 4.6% 각각 줄어들며 총 3.8% 감소했다.

차종별 글로벌 판매는 스포티지가 4만 2578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K3(포르테)가 3만 1516대, 프라이드(리오)가 2만 9962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 11월 판매 현황 [표=기아차]

기아차는 지난달 국내에서 승용 모델의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RV 차종 판매가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0.7% 줄어든 4만 8700대를 판매했다. 특히 K시리즈를 앞세운 승용 모델은 전년 대비 17.3% 늘어난 2만 2546대가 판매됐다.

K9의 지난달 판매는 1,073대로 4월부터 8개월 연속 월간 판매 1000대를 넘어섰다. 올해 누적 판매는 1만 761대를 기록, 2012년 1세대 K9 출시 이후 처음으로 연간 판매 1만대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기아차의 승용 대표 라인업인 K시리즈 판매는 총 1만 4656대로 전년 대비 39.7% 증가했다.

해외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19만 8415대를 기록했다. 해외 시장 판매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에 따른 중국 자동차 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4.6% 줄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해외 판매가 시작된 니로 EV, K9 등에 대한 성공적 론칭을 통해 연말까지 해외 판매 회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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