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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감장 스타 된 백종원…"골목식당 살아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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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산자위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
프랜차이즈-가맹점 상생모델 관련 질의 많아
"외식업 진입장벽 높여야" 소신 발언 눈길
중기부, 소상공인연합회 사찰 의혹 공방…한때 파행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국회에 출석했다. 12일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에 참고인 자격으로 온 것.

이날 백 대표는 그야말로 국감장의 스타였다. 증인·참고인 질의에 나선 모든 의원들이 백 대표에게 질의를 했다. 대부분 바람직한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주의 관계, 외식업계 창업 문제와 관련한 질문이었다.

백 대표는 이날 너무 낮은 국내 외식업계 진입장벽을 지적하며, 정부도 무작정 외식업 창업을 지원하기보다 창업 과정에서 충분한 준비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도 산다"…최다 질문 받은 백종원 대표

이날 오후 늦게 시작된 산자위 증인·참고인 질의에서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요즘 우리나라 외식업계와 관련한 프랜차이즈의 문제점이 많다"면서 "특히 백 대표님 가맹점 사업이 1400개가 되는데, 일반 프랜차이즈와 운영방식이 다르다. 어떻게 상생하고 있냐"고 질의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8.10.12 yooksa@newspim.com

이에 백 대표는 "상생은 한쪽만 도와주고 양보하는 것이 아니다. 같이 살아야 제일 좋은 것"이라면서 "저희는 분점에 좋은 가격에 식자재를 공급해 저희도 매출을 올리는 구조다. 저희 회사 매출의 80~90%가 원자재와 소스공급"이라고 말했다.

백 대표는 이어 "저희 회사가 문어발식이라고 오해를 받는데, 말하자면 저희는 외식업에 처음 뛰어드는 분들을 위한 학원의 개념"이라며 "소비자가 저희의 직접적인 고객이 아니라 점주들이 고객"이라고 설명했다.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은 "'기승전 치킨'이라는 말을 들어봤느냐"며 "먹는장사는 안망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요즘은 1년 안에 망하는 비율이 80%다. 정부 대책이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백 대표는 "맞는 말이다. 현재 국내 외식업계는 시장에 비해 너무 포화상태"라면서 "우리나라는 외식업계에 진입하기는 너무 쉽지만 그 누구도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건전한 프랜차이즈 회사들이 육성돼 가맹점을 관리하면서도 위생이나 세무 등을 코칭해줘야 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정부에서도 단순히 창업을 지원한다는 개념보다는 외식업의 진입장벽을 높여 준비과정을 충분히 거친 다음에 진입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며 "또 소모적인 투자보다는 준비 과정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 대표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문어발식 경영'과 '골목상권 침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백종원 대표는 "가맹점주들도 똑같은 자영업자다. 그분들은 독학이 안돼서 프랜차이즈 본사에 와 교육을 받고 매장을 내는 것이고, 개인가게를 하는 분들은 독학을 해 가게를 내는 것"이라며 "자유경쟁 시대에 무엇이 문제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가맹점주들이 경쟁력을 갖게 해드리는게 왜 불공정인지 모르겠다"며 "특히 많은 분들이 골목상권과 먹자골목을 헷갈리시는데, 저희가 들어가는 곳은 프랜차이즈들이 입점할 수 있는 적합지역에만 들어간다. 그곳은 골목상권이 아니고 경쟁이 치열한 먹자골목이다"설명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의원질의에 답하던 중 미소 짓고 있다. 2018.10.12 yooksa@newspim.com

이날 오후 국감장은 최근 '골목식당'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영업자에게 도움을 주는 백 대표의 활동이 회자되면서 대체적으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중기부의 소상공인연합회 사찰?…여야 의원간 고성 오가다 파행

하지만 증인·참고인 질의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여야간 첨예한 공방이 이어지면서 파행까지 치닫기도 했다. 소상공인연합회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찰 의혹 등을 두고 여야의 이견이 대립했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부터 야당 의원들은 중기부가 경찰청과 행정안전부 등 16개 정부기관을 동원해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단체에 대해 조사를 지시했다며 '월권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에 홍 장관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선거가 끝난 뒤 자격문제가 있어서 이 선거가 무효라는 주장이 있으니 저희에게 판단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저희에게 관리감독 권한이 있어서 현합회 회원사의 관리감독권이 있는 기고나에 공문을 보내 이 기구가 회원 자격이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요청한 것이지 조사나 사찰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홍종학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8.10.12 yooksa@newspim.com

하지만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은 "법적 근거가 없는 행정이다.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는 중기부 장관이 연합회에 서류제출을 요구할 수 있지만 그 산하단체에는 할 수 없게 되어 있다"면서 "더욱이 경찰청 등 16개 기관에 각 단체의 활동상황을 조사해 달라는 협조 공문은 부적절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의 이같은 지적이 주어진 질의 시간을 조금 넘기자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시간이 지났는데 계속 질의를 한다며 큰 소리로 항의하며 위원장을 향해서도 비판을 쏟아냈다.

이언주 의원이 이훈 의원에게 "위원장이 할 일을 왜 본인이 하시냐"며 강하게 항의하는 등 고성이 커지면서 위원회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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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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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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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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