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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트럼프 회담서 한미FTA 개정 합의할 듯

"18일 국무회의 통과돼 서명 위한 준비 작업 완료"
서명 해도 우리는 국회 비준 거쳐야, 미국은 비준 절차 완료

  • 기사입력 : 2018년09월24일 06:00
  • 최종수정 : 2018년09월24일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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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 총회 방문을 기점으로 한미 FTA 개정안에 대한 한미 정상의 서명이 있을 예정이다.

금년 3월 협상이 완료된 한미 FTA 개정안은 합의 내용 조문화를 거쳐 지난 3일에는 협정문 자체가 공개된 상태다. 지난 18일 국무회의도 통과돼 한미 정상의 서명을 위한 준비 작업도 끝난 상태다.

22일 백악관에서 회담을 갖는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청와대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구체적인 방식은 협의 중이지만 오는 24일 미국과 서명하는 것으로 합의됐다"고 말했다.

서명 후에도 절차는 다소 남아있다. 우리는 서명 이후 국회에 비준 동의를 요청해 국회가 비준해야 한다. 미국은 비준동의 절차는 없고 의회와의 협의를 거쳐야 하는데 청와대에 따르면 미국은 이를 완료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우리가 비준하는 대로 절차를 다 마쳤다고 미국에 알려주면 모든 절차를 완료했다는 공식 서안을 교환할 것"이라며 "이후 양측이 합의하는 날에 발표가 된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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