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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주고 뒷돈 받고” 검찰, 광동제약 11일 전격 압수수색

롯데그룹 계열사 M 광고대행사와 부적절 거래

  • 기사입력 : 2018년09월11일 15:14
  • 최종수정 : 2018년09월11일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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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광동제약이 특정 업체에 광고 일감을 몰아준 댓가로 리베이트를 받은 정황을 검찰이 포착, 수사에 나섰다.

1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부터 광동제약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PC 하드디스크와 이동식저장장치(USB), 각종 서류 등을 분석한 뒤 관련자들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광동제약이 2013년부터 3년여에 걸쳐 롯데 관계사인 M 광고대행사에 광고 일감을 몰아준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광동제약은 리베이트 명목으로 10억원 상당의 롯데백화점 상품권과 현금 등을 받아 챙겼다는 게 검찰 판단이다.

서울중앙지검 /김학선 기자 yooksa@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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