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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안보지원사 오늘 출범…기무사령부 역사 속으로

초대 안보지원사령관 남영신 중장, 참모장은 전제용 소장
안보지원사 2900명 규모로 시작 "보안·방첩 임무에만 집중"

  • 기사입력 : 2018년09월01일 06:00
  • 최종수정 : 2018년09월01일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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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국군기무사령부가 27년여 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이를 대처할 군사안보지원사령부(안보지원사)가 1일 공식 출범한다.

안보지원사는 이날 오전 과천 청사에서 창설식을 가지고 닻을 올린다. 창설식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주관한다.

안보지원사는 기존 기무사 인력 4200여 명 중 원대복귀 등을 제외한 2900명 규모로 시작한다.

세부적으로 창설준비단은 국방부 기무사 개혁위원회의 ‘30% 감축’ 권고에 따라 간부 750여 명과 병사 580여 명을 줄였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남영신 국군기무사령관이 참석해 있다. 2018.08.24 yooksa@newspim.com

초대 안보지원사령관으로는 남영신 현 기무사령관(육군 중장. 학군 32기)이 임명된다. 그는 지난 3일 기무사령관 직에 임명돼 그간 안보지원사 창설준비단장을 겸하며 창설을 전두 지휘했다.

남 중장의 ‘오른팔’ 역할을 할 안보지원사 서열 2위인 참모장에는 공군본부 기무부대장인 전제용 준장(공사 36기)가 임명된다. 그는 임명과 동시에 준장에서 소장으로 진급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새롭게 창설되는 안보지원사는 정보부대 본연의 임무인 보안과 방첩 업무에만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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