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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솔릭] "아들·딸 돌봐라"...고용부, 전국 사업장에 연차휴가 긴급 요청

"자녀 돌봄이 불가피한 상황"

  • 기사입력 : 2018년08월23일 20:08
  • 최종수정 : 2018년08월23일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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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고용노동부가 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줄 것을 23일 긴급 요청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어린이집, 유치원, 각급학교가 임시휴업에 들어감에 따라 가정에서 자녀 돌봄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가정에서 자녀 돌봄이 필요한 노동자들이 자유롭게 연차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긴급히 요청했다"고 전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24일 어린이집 등원 자제 공문을 전국 어린이집에 보냈으며, 각 서울·인천·강원·충북 교육청도 대책회의를 열어 각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에 휴업을 명령했다. 고등학교에는 휴업을 권고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반도에 영향을 줄 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고 있는 23일 오후 서울 하늘이 구름에 덮혀 있다. 2018.08.23 leehs@newspim.com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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