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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휴교 결정에 이낙연 총리 "어린이 둔 부모도 반가·연가 조치하라"

어린이 둔 공직자·공공기관 부모 반가·연가써라
이 총리, 기재부 장관 및 행안부 장관에게 '긴급지시'
산업부·고용부 장관에게도 민간기업 반가·연가 권고

  • 기사입력 : 2018년08월23일 18:54
  • 최종수정 : 2018년08월23일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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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이규하 기자 = 태풍에 따른 휴교·휴업 결정으로 어린이를 둔 공무원·공공기관 종사자는 반가·연가를 활용토록 했다. 기업 등 민간기관에도 반가·연가·유연근무 실시를 권고하도록 했다.

이낙연 국무총리 [뉴스핌 DB]

이낙연 국무총리는 23일 기획재정부장관 및 행정안전부장관에게 제19호 태풍 ‘솔릭’ 대응 긴급사항으로 이 같이 지시했다.

이 총리는 이날 김동연 기재부 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정부부처·지방자치단체 공직자 및 공공기관 종사자 중 해당 어린이를 둔 부모는 내일 하루 반가·연가 등을 적극 활용토록 조치하라”고 주문했다.

기업 등 민간 기관과 관련해서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각기의 상황에 맞게 해당 근로자들의 반가·연가 또는 유연근무를 실시하도록 권고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정부 관계자는 “태풍 ‘솔릭’ 북상으로 일부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이 휴교, 휴업, 휴원 등을 결정함에 따라 집에 홀로 남겨질 어린이의 안전 확보 및 부모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관계부처에 긴급지시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한반도 관통을 예정한 태풍 솔릭에 대비해 각 부처별 긴급대응에 나서는 등 비상체계를 가동 중이다.

jud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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