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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특화 스마트홈' 연내 상용화

스마트홈 체험관 '래미안 IoT 홈랩' 6월1일 오픈
7개 주거공간별로 맞춤형 정보 제공

  • 기사입력 : 2018년05월28일 14:30
  • 최종수정 : 2018년05월28일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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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물산이 사물인터넷기술(IoT)이 접목된 미래형 스마트홈 시스템을 연내 상용화한다. 

28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내 스마트홈 체험관인 '래미안 IoT 홈랩(HomeLab)'을 공개한다. 

삼성물산의 스마트홈은 각각의 IoT 상품이 입주민의 성향과 생활패턴에 맞춰 최적의 생활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개별 상품을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연결된다. 입주민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각 공간의 사용자 성향에 맞춰 조명이나 온도, 공기질 제어는 물론 각종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문정동에 마련된 체험관은 현관과 주방, 거실, 안방, 운동방, 공부방, 영화관 7개 주거공간으로 구성된다. 

각 공간의 특성과 이를 주로 사용하는 사용자의 성향에 맞춰 모두 19종 IoT 상품을 체험할 수 있다. 

음성인식을 비롯해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협업해 개발한 동작인식과 통합제어 기술을 고객이 체험 가능하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내 마련된 '래미안 IoT 홈랩' 내부 모습 <사진=삼성물산>

현관에 날씨정보와 연계해 미세먼지를 세척해주는 에어샤워 시스템, 가족 구성원 개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미러 시스템을 설치했다. 

주방에 음성인식으로 가전기기를 제어하고 인공지능을 통한 레시피 제안, 렌지후드의 미세먼지 감지시스템으로 요리 중인 자동환기 시스템을 구현했다. 

가족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거실에는 손동작만으로 커튼을 열고 닫을 수 있는 동작인식 시스템이 적용된다. 말 한마디로 에어컨이 켜지고 조명이 조절되는 자동 제어 시스템도 확인할 수 있다. 

안방은 잠을 자거나 TV를 볼 때와 같이 거주자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인지해 맞춤형 환경을 구현한다. 

운동방은 헬스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실시간 건강 정보를 알려준다. 공부방은 특정인에게만 반응하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영화관은 집에서도 실제 영화관 수준의 음향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음성인식 기능도 활용 가능하다. 

백종탁 삼성물산 빌딩2팀장(상무)은 "'래미안 IoT 홈랩'은 단순 콘셉 제안형 공간에서 벗어나 실제 상용화할 수 있는 기술들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그 중 고객들의 선호가 높은 상품은 연내 상용화해 내년 분양단지부터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래미안 IoT 홈랩'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1층에 마련된다. 방문을 원하는 고객은 래미안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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