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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구 KIND 사장은 누구? 한전 해외사업 진두지휘한 '해외통'

한전에서 25억 달러 사우디 라빌화력, 23억 달러 베트남 웅이손2화력 수주

  • 기사입력 : 2018년05월10일 11:16
  • 최종수정 : 2018년05월10일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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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서영욱 기자 = 허경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초대 사장은 한국전력공사에서 굵직한 해외발전사업을 다수 수주한 '해외통'으로 통한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957년생인 허경구 사장은 서울 휘문고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학교 무역학과를 전공했다. 이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에서 국제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학 박사가 최종 학력이다.  

허 사장은 한국전력에서 지난 2007년 아주사업처를 거쳐 2009년 해외사업개발처장, 2012년 해외사업본부장을 거친 해외사업 전문가다. 

한전의 해외개발을 진두지휘하며 지난 2009년 25억 달러(2조6925억원) 규모의 사우디 라빌 중유화력발전사업과 2010년 14억3000만 달러(1조5399억원) 규모의 UAE 슈웨이핫 S3가스복합화력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23억 달러(2조4766억원) 규모의 베트남 웅이손2 석탄화력사업 수주도 허 사장의 작품이다. 

그는 지난 2014년부터 한전 인재개발원장을 지내다 2016년부터 삼성물산 프로젝트사업부 상임고문을 맡아왔다. 

허 사장은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가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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